안녕하세요. 서울야고보 국제부117기 김나♡입니다.
저는 이단상담소에서 1월 10일부터 시작하여 6월 2일까지 '버텼습니다'.
기억나는 피드백입니다.
1. 상담받을 때 다른생각하며 미혹되지 않게 생각을 지켜라.
2. 선생님 인신공격 밖에 안하니 상담 받을 필요없다.
3. 다른 이단들과 비슷해보이나 우리에겐 계시록 '실상'이 있다.
4. 버티기 힘들면 도망쳐 나오라.
혹시 이단상담소에서 '이기고 나왔다'는 분들이 어떻게 '이기고' 나왔는지 물어봐보셨나요?
1. 도망쳐 나왔어요.
2. 칠판구석보며 계속 다른 생각해서 이길 수 있었어요.
3. 경찰들이 와서 상황 마무리 됐어요.
하나님은 분명히 '지각'을 사용해서 '분별'하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이건 분별해서 말씀으로 '이긴게' 아니에요.
왜 신천지에서 '개역한글 성경'만 볼 수 밖에 없는지 새번역 성경의 계20:4을 보며 분별해주세요.
육체영생은 없어요.
왜 신천지를 포함한 구인회, 정명석,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등 이단들이 세례요한을 배도자라고 할 수 밖에 없는지 잘 분별해주세요.
신천지의 힘은 계시록 실상이잖아요. 오래되신 분들은 알거예요. 실상이 얼마나 많이 '바꿔치기'됐는지. 셀 수가 없어요.
선생님이 때를 따라 계시를 받는다구요? 없던 실상이 생길 수는 있다쳐도, 있던 실상이 없어질수는 없어요.
국제부에서 봉사하며 어느정도 거짓됨과 부패함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저는 다 선생님을 방해하는 김남희, 김두현, 전HWPL 사무총장에게만 국한된 줄 알았어요. 하지만 아니에요. 그 중심에는 이만희씨가 있었어요.
미혹된게 아니에요. 부인할 수 없는거예요.
신천지가 어둠인걸 알고 나니, 모든게 거짓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상담소에서 인신공격한다는 것, 강제적으로 압박한다는 것. 직접 '겪은' 입장에서 다 거짓이라는 것도요
말씀을 사모했던 그 초심으로 제가 두서없이 드린 글을 있는 그대로 잘 받아드려주세요.
우리 신천지 가족들의 영혼을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