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신천지가 커지기 전 총회장을 같은 사무실에서 수년간을 함께 지낸 분의 글이며, 교육강사와 담임강사를 하셨던 분이 나오시면서 자신이 평소 품고 있었으나 밝히지 못했던 소회를 솔직하게 쓰신 글 입니다.
이 분은 현재 신학을 공부 하였거나, 이단상담과 관련된 일체 일과는 무관하며 현재 전혀 다른 업무에 종사하고 계신 분이십니다.
이 글을 보시는 신천지인 여러분
이 분은 신천지에서 16년 동안 속아 청춘을 다 허비하고 나오시면서 무가치한 헛것에 사로잡혀 있었던 세월을 너무 안타깝게 생각 하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께서는 이런 유사한 생각을 품고 계신 건 아니신가요?
이제 종교를 빙자한 종교 사기판의 삐에로 역할은 그만 하시고, 남은 삶에 집중 하시기 바랍니다.
-----------신천지 경험담-신천지인들이여 정신 차리시라…!! -----------
-. 왜 마지막 역사가 펼쳐졌는데 적그리스도가 나오지?
-. 지파장도 죽고 없는데 144000 이 균형 있게 이루어질까?
-. 숫자가 남는 지파에서 모자라는 지파로 빌려주면 그건 어떤 성경을 실상으로 댈까? 그걸 믿어야 하나?
-. 진짜 계명성은 구굴꼬? 나가는 무리마다 계명성이라고 하니……
-. 열국을 엎은 자는 누군고? 그 한 마디에 지파고, 교회고 하루아침에 엎어지는데……
-. 예수님 때보다 더 완전한 말씀이라면 왜 측근에서부터 배반을 할까?
-. 왜 선생님 곁에는 오래된 충신이 없을까? 덕이 없어서? 인격 훈련이? 겉과 속이 다른가?
-. 그 열매(행실)로 나무를 안다고 했는데, 성령의 아홉 가지 열매를 내가 본 적이 없다 사랑, 희락, 화평, 오래 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는 누가 실천 하고 있지? 이것도 비유라고 둘러내나? 사랑, 희락, 화평까지는 억지로 봐 줘도, 오래 참음, 양선, 온유, 절제는 누가 봐도 비유가 아니잖아?
-. 왜 신천지는 계시록 이외는 설명을 못하고 얼버무릴까? 다 하나님 말씀인데…….
-. 과연 이 부패하고 무질서한 조직 위에 하나님이 강림 하실까? 이대로 라면 나는 어떻게 되나?
-. 썩은 생선에 소금을 치면 회복 되나? 썩은 상태로 오래 보존되나?
-. 내가 이 모양대로 영생 하면 좋겠다? 에고…….
-. 내가 무엇 때문에 여기까지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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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께서는 아래의 글도 더불어 남기셨습니다.
바로 옆에서 보고 느낀 솔직한 글이라 생각 합니다.
<총회장은 안 바쁘다>
<섭섭병 이라구여?>
위의 글은 이 세상 구원자요, 영원히 육체적으로 죽지 않게 만들어 줄 것처럼 기망하는 신천지의 정체를 바로 알리고, 이만희총회장을 통한 육체영생 믿고 인생을 허망한 곳에 허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교주 최 측근에서 보고 느꼈던 그가 왜 만유의 대주재가, 영으로 임한 예수님이 함께하는 약속의 목자가 아닌지는 알리기 위해 공익의 목적을 두고 게시하는 글 입니다.
[출처] [공유] 신천지 16년을 마감하는 소회|작성자 ywbc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