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사기전도와 보복>
안녕하세요? 전 지난 년말과 년초에 '원주 30대 납치사건'의 주인공 함씨이며, 신천지 사기 전도로 1년 8개월간 신천지를 다녔고 지금은 신천지를 나온 상태입니다.
그런데 인터넷 기사 누가 쓴 걸까요?? 신천지죠... 납치라니? 강금이라니? 폭행이라니?? 전 그런 걸 받은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신천지는 저를 남편이 납치했다며 저희 남편을 경찰서에 신고를 하였더군요....
저는 가족들의 간곡한 권유로 이단 상담을 받았고 신천지의 거짓교리들과 짜집기 실상들과 온갓 지어낸 거짓말들에 사실이 아님을 알고 신천지에서 나왔습니다.
제가 상담을 받는 동안 시댁과 친정 그작은 마을에는 신천지인들이 쫙깔려 매일 매일 주시하고 감시하며 심지어 저를 찾겠다며 침입하고 폭언하며 나이드신 할머님과 부모님들을 눈물겹도록 힘들게 하였습니다. 오죽 하시면 평생겪었던 일들보다 더큰 충격과 고통이셨다고 하십니다. 아무 죄도 없는 저희 가족들의 상처는 누가 보상해 주나요??
저는 지난 2014년 원주시 시민문화센터에서 강좌를 듣던 중 신천지인이 전화 번호와 이름을 알고 저에 대한 모든것들을 신천지인들을 총동원해 조사한뒤 고등학교 동창친구인 신천지인을 데리고 우연을 가장하여 만남을 이어 갔습니다.
신천지 3명, 4명은 저 하나를 놓고 연기하며 성경공부를 유도하였습니다. 순진한 저는 신천지가 아니야고 묻자 "그런 이단에 빠지지 않으려면 성경공부를 더 확실히 해야 빠지지 않는다."라고 거짓말을 하더군요.....
저와 비슷한 또래의 신천지인 짝꿍을 붙여 저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보고하게 했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성경아카데미가 열렸다고 또 거짓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곳은 신천지가 쓰던 건물이지만 싸서 하는수 없이 들어 갔다고 거침없이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은 원래 신천지 위장 교육센터였는데...
더 웃긴일은 센터앞에서 시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목사들이 시기해서 아르바이트생들을 시킨거라며 돈만 밝히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하더군요...
이제와 신천지가 아닌 밖에서 보니 돈이 아닌 신천지에 빠진 딸자식들과 아내, 가족을 찾아 목 놓아 소리치던 들이신데....
뭔가 의심스럽고 찝찝한 마음이 들었지만 신천지인들의 연기과 거짓말에 속아 센터 6개월을 들으면서 신천지에선 가족들에게 성경공부가 아닌 다른 걸 배운다고 이야기해라, 성당을 다닌다고 해라라고 거짓말을 유도시키더군요.
그리고 6개월간 신천지식 짜집기 교리와 본인들 위주의 영상, 정보들만을 계속해서 주입시키며 다른 것들과는 비교, 판단을 못하도록 철저히 차단시켰습니다. 인터넷은 독이다, 비진리다, 선악과다. 이단상담을 받으면 영이 죽는다는 소리들로 겁을 주었습니다.
또한 이단상담은 돈을 목적으로 가족들에게 삼사백을 요구한다. 강금, 납치, 폭행한다. 등의 거짓말들로 상담에 대한 반감을 계속 불어 넣었습니다.
또한 상담을 받을시 탈출해라, 상담사를 해하라, 2주버텨라 등의 말들로 상담을 못받게 계속해서 교육을 받게 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신천지인들은 상담 자체에 엄청난 위협과 공포를 느껴며 신변보호 요청서를 경찰서에가서 위험에 노출된 신천지인들을 쓰겠끔 합니다. 이게 무슨 종교의 자유인가요??
거짓말로 사람의 눈과 귀를 가리며 비교, 비판이란걸 해보지도 못하게 성경으로 겁주고 저주하고~~~
강제개종교육은 신천지 사기전도로 제가 받은 겁니다.
저는 지금 신천지 인들로 부터 협박 전화와 보복성 침입, 폭행, 폭언 등을 법치국가에서 받고 있습니다. 더 이상 신천지의 거짓 사기 전도와 횡포, 만행등으로 아파하는 국민들이 없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