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천지 피해자 여러분들 저도 결국에는 이혼을 선택 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찮가지겠지만, 제 인생에 이혼은 생각 해 본적도 없는데..... 역시 세상사 자기 마음 먹은 대로 되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며...사실 법원 조정 기일에 이미 협의 이혼을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마음을 다스리고 추수리고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저는 변호사없이 홀로 소송에 임하였고, 1차때도 여자판사께서 조작된 증거로 정황상 제가 조금 불리하였으나 제편을 들어 주었고, 이번에도 마누라가 제기한 위자료를 남자판사가 한푼도 인정을
해주지 않아 사실상 제가 이겼습니다만, 한가정의 가장으로써 저의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신천지의
이혼수법을 뻔히 다알면서도 눈앞에서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일련의 과정을 지켜 보고 있자니,
제자신의 무기력함에 피눈물을 흘립니다.
1차 시위 할 당시 방해를 하러 온 집사람에게 왜 진작에 신천지에 다닌다고 이야기를 하지않고
뒤통수를 치느냐고 하니, 당신 성격에 가만히 있겠냐고.....미리 알았으면, 미리 이야기만 해 주었어도
어떤식으로든지 상황 대처가 가능했을 것을.. 감추고 속이고 거짓으로 5년동안 불화와 갈등을 야기하고, 피해를 키워 결국 집구석 다말아 먹게 만들고 가정이 파괴되는 지경까지 오게 만들고.......
부부는 둘이 힘을 합쳐 노력과 인내로 세상을 헤쳐 나가야함을...허황된 욕망과 욕심에 사로잡혀
쉽고 편하고 달콤한 사이비종교의 기도빨로 살아 가려나....이 못난 여편네야.....
세상살이의 대부분은 거짓과 허위와 위선과 사기와 유혹인데 그것을 이겨내지 못한 어리석은 마누라나, 외골수적인 고집이 너무 세고, 자라면서 마음에 장애와 상처를 많이 가진 그마누라를 선택하고 살아온 저 자신에게도 많은 잘못과 문제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집사람이 신천지를 다닌지 8년차..오랜기간동안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금전적으로 너무나 많은
고통과 상처를 겪어 저도 이제 지칩니다. 가능한 내려놓을려고 합니다.
아이들은 어리므로 아무래도 엄마 손이 필요 할 것같아 양육권, 친권 양보를 하였고,
재산분할도 아주 적게 줄 수도 있었으나, 아이들을 생각하여 좋은 마음으로 절반을 주기로 했습니다.
협의 이혼후 아이들을 한번 만나 보려는데, 큰아이는 이미 신천지에 물들여 졌는지 저를 안 보려고 하고, 둘째 놈은 2년이 지나 처음으로 만나 보았습니다.... 어디사냐고, 어느 학교 다니느냐고, 형은 어느 학교 다니느냐고, 형은 엄마 다니는 신천지 교회 다니느냐고, 엄마는 몇시에 귀가 하냐고.....
엄마가 이야기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마디도 안하더군요....또한 자폐증 아이처럼 자기 표현을 거의 할 줄을 모르고, 목소리는 기어 들어가고......이상황을 우예 받아 들여야 할지.....
원래는 둘째 기질이 있고 자기 주장도 강해 어리지만 조금 부담스러울 정도였는데.....
2년여만에 만나다보니 익숙치않아 쑥스러워서 그런거라 생각을 하고싶니다..........
저의 삶이 엉망으로 다 망가지고 있는 이 상황을....아이들의 미래는 앞으로 어떻케 될런지....
하루빨리 생활을 정상적으로 회복시켜 복수의 칼을 갈아야 될낀데....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무력감에서 벗어나고 있는 중이고... 세월이 약이라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응원 해주시고 도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신천지로 인하여 현재 2차 이혼소송을 당하고 있는 올해 지천명을 넘긴 사람입니다.
저의 집사람은 기독교 집안이나 집사람은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부산에서 구미로 이사를 오면서 집과 가까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다 또 다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교회를 옮겼다고 하면서 매일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일을 일찍
마치는 날 집으로 가면 부녀자들이 성경 공부를 한다고 모여 있는 장면을 여러번 목격을 하였습니다.
2008도부터인가 그러기를 5년동안 매일 아침에 출근을 하여 저녁에 귀가하는 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5년동안 신천지라는데를 몰랐습니다.그러기를 반복하다 저녁 늦게 집으로 귀가하면 중학생과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을
공부 시킨다고 새벽 2시넘게 잠을 재우지 않고, 밥은 제가 직접 차려먹고, 빨래도 제가 하는등 불화와 갈등들이 계속 있었습니다.
저는 lg를 거쳐, 거의 20년정도 일본관련 무역일을 해오다 아이템이 끊겨 일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아 새로운 일을 찾으려고
동분서주를 하였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외식업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경험도 부족하여 저의 집사람에게 좀 도와
달라고 하였으나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종교생활을 한다고 매일 출근을 하면서 저하는 일은 도와 주질 않아 많은 갈등이
생기고 그 꼴을 보기싫어 실패을 예상 하면서도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저혼자 부산으로 가 외식업을 하면서 2년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하였으나, 역시 경험부족으로 실패를 하였고 저의 집사람은 처가식구들과 공식적으로 한번 오고 거의
오지 안했습니다.
이후 구미로 다시 와 외식업을 하려고 시도를 하였으나,역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한번도 안왔습니다.
이래저래 수억원의 손실을 안고 접는 과정에서 결국, 먹고 사는 것보다 종교가 중요하다고 말하는 저의 집사람의 종교생할에
대하여 추궁을 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증폭되었습니다.
어느날 종교문제로 사소한 언쟁을 하던중 폭력을 행사 한적도 없는 데 경찰을 부르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겠다느니 하면서 누군가와 계속적으로 통화를 하면서 지시를 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신천지에서는 피드백이라하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때부터 신천지의 실체가 드러나게 될 것 같으니, 가출과 이혼을 하기 위해 증거 조작을 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2013년 6월말경 참고 참다가 술을 먹고 귀가한 상태에서 추궁을 심하게 하다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이둘을
데리고 가출을 감행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경찰을 동행하여 짐을 챙기고 갔고, 어느날 이혼소장이 날라 왔습니다.
소장에는 상습폭언, 상습폭행과 2주짜리 진단서가 첨부되어 있고, 애들도 때리고, 마누라 머리채를 잡고 때리고, 샤워실
배수구에서 모아둔 머리카락 한움쿰을 증거 사진으로 제출되어 있고, 상습폭행했다는 큰아이의 진술서도 포함되었고,
아파트 가압류와 재산분활과 위자료 3000만원이 청구되어 있고, 여성쉼터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의 큰아이는 진술서를 조작하였기에 가출하면서 전화번호를 다 바꾸어놓고 감추고 숨긴 상태이라 연락 두절이고, 아이들을
찾으러 학교를 가보았으나 아이들은 이미 전학을 시킨 상태이고, 가정폭력범으로 매도되어 학교에서는 위치를 가르쳐 주질 않아 ,저혼자 교육청등 다른학교로 찾으러 다녀 봤으나 찾질 못했고, 경찰서를 가도 엄마가 데리고 갔으면 문제가 없지 않느냐라고 냉소적으로 답을 하더라고요.
그러다, 법원의 이혼조정기간에 여자판사가
제게 물었습니다. 폭행을 한적이 있냐고 ......저는 없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우리 집사람은 아무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자판사께서 우리 마누라에게 강하게 묻더라고요. 상습폭행이 있었냐구.
우리 마누라 왈 ....없었다고 .....면전에서 거짓말을 못하겠죠.
판사가 마누라에게 또 물었습니다. 매일 하루종일 종교생할때문에 집을 나간다고 하는데, 매일 가는 종교도 있냐구....
우리 마누라 신천지라 안밝히고 장로교회를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신천지가 뭔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판사에게 누군가 뒤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 하는 것 같다고 하니, 판사가 말로만 하지 말고 증거를 찾아라고 하기에
그때부터 집사람이 다녔던 교회등을 알아보니, 마누라가 매일 다녔던 곳이 신천지라는 것이 나타나더라고요.
이후 인터넷등을 뒤지며 여기저기 수소문하여, 이름 없고 간판없는 구미 신천지를 찾아 갔으나 여성부 대표, 섭외부장, 또 다른 대가리들 한결같이 개인 가정사가 어쩌고 하면서, 왜 여기서 그러냐고 비아냥 거리는 대답만 돌아오기에, 본격적으로 위장센터, 복음방등을 돌며 1인시위를 하면서 경찰도 오고 몸싸움도 하면서 시위를 하다, 구미를 벗어나 대구 도심지에서 지속적으로 시위를하니
저의 마누라가 나타나 시위를 1차 방해하면서 경찰 불러오고 도와 주는 사람을 폭행하고 , 2차 방해하고 지금 3차 몸싸움과 바닥에 나뒹굴며 시위 피켓을 부수고, 시위를 도와주는 사람에게 폭행을 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다 또 경찰을 불렀습니다.-
사이비종교의 특징- 시도 때도없이 종부리듯 경찰을 부름. (촬영된 동영상 편집이 원활하지 못해 사진으로 올렸습니다)
*법원에 집사람이 오빠하고 왔을 때 얼굴 한번 보자니.. 폭력 남편 무서버...심장이 떨리고...가슴이 두근두근....피해자 코스프레 하니 자기 오빠왈...아를 얼마나 잡아 놨으면 저지경이냐고....참 연기도, 연출도, 거짓말도 가지가지 너무 잘하십니다... 마눌님.
그리고 마누라가 나타난 다음날 대구본부를 혼자 처들어가 섭외부장이라는 사람과 담판을 지웠습니다. 섭외부장이 처음에는
가정개인사니 어쩌고 저쩌고 하다, 당신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시키는 것 다알고 있다고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하면서
강하게 이야기를 하자. 원하는 것이 뭐냐고 하기에 이혼소송 취소 시키라고 하니 알았다 들어 주겠다고 하여,
1차 이혼소송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신천지가 뒤에서 가출,이혼등을 관여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소송 취하후 마누라는 집으로 복귀를 하지 않았고, 아이들 전학 문제도 있고 하여 방학을 이용하여 집으로 복귀를
기다렸으나 집으로 들어 오지 않고 있다가, 제가 준 생활비에서 처가식구들과 한통속이 되어 처가로 빼돌려 가지고 있던
3600만원정도의 돈이 떨어져 가는 시점인 올해 휴대폰이 있는지도 몰랐던 둘째아이을 통하여 연락이 오자 그동안 겪었던
지옥같은 고통과 상처등이 한꺼번에 밀려와 저의 집사람에게 전화를 받지 않으니 문자로 심하게 울분을 표현 하였습니다.
근데 그문자 녹취록을 가지고, 저의 집사람이 2차 이혼소송을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은 가출초기에 여성쉼터에 있다고 하다가, 대전에 있는 것처럼 하기에 저는 여성쉼터, 대전등을 찾아 보았으나 찾을 수가
없었고, 최근에 처음으로 둘째아이의 지역전화번호로 부산에 숨어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얼마전 이혼건 관련하여 부산 롯떼 호텔 커피熾【 집사람을 만나 봤는데, 불안 초조하면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있고,
신천지인들이 즐겨쓰는 말투와 용어를 쓰는 것을 보고 골수 신천지가 되어 있는 것을 느꼈고, 저의 집사람은 이혼을 하여
국가지원을 받으며 아무런 간섭과 구속을 받지않고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마음 편하게 신천지에 올인을 할 생각이고,
현재 상담사라는 직업으로 애둘을 벌여 먹인다고 뼈빠지게 고생을 한다고 하는데.....
요즈음은 아이들 방치하고 10시넘게 귀가를 하는 것 같은데.........
신천지 상담사는 꼬시는 전도질과 이혼수법 가르켜 주며 남의 가정파괴 시키는 상담사라던데..,,
(이미 가출전에도 상담사 직업운운 했었고, 4년전에 시내 근처 원룸을 하나 구해 달라고 한적이 있는데 지금 생각 해보니,
신천지 하고 집하고 거리가 머니 신천지 옆에 원룸을 구해 달라는 소리였네요...결국 본인 소원대로 되어가고 있네요......
집사람이 커피熾【 만날 때는 처남댁을 대동하고, 법원에는 자기 오빠를 대동하고....처가는 약하고 여린 동생을 보호하고
지켜 준다고 착각을 하고 있겠지만..... 여러분들은 다아시겠죠...신천지에서 말하는 강제 개종 납치 당할까봐....소송도 법률공단에서 무료로 해주는 변호사를 하면서 마치 일반 변호사 비용을 드는 것처럼..거짓말로 속이니....ㅋㅋ웃고 말지요.마눌님)
*. 저의 집사람도 착하고 순진(?)하였는데 1차 시위 방해 할 때는 편지로도 보내오고 자기 입으로 직접 신천지를 안다닌다고
거짓말 했다가, 지금은 신천지인답게 당당하게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 신천지 인간들이 즐겨 쓰는 상투적인 말을 하는데....
종교사기업자의 먹잇감이되어 세뇌로 점점 괴물로 변해가는 모습이 너무 어리석고 불쌍하고 안타깝네요.
처가식구들은 집사람이 신천지 다니다 아닌줄 알고 안다닌다고 거짓말을 해놓으니 안다니는 줄알고 있고, 매일 가는 종교문제로 다그쳤던 부분을 술먹고 괴롭혔다고 하고 있고, 자격증을 따 상담사로 돈을 벌어 애들 벌어먹여 살린다고,...저를 처 죽일 놈으로 생각하고 있슴......우짜능교.!. 케이티,철도청 다니신다고 잘나신 처남들요...법원에서 판사가 제 잘못을 묻지를 않네요....보통 여자가 소송을 제기하고 위자료를 한푼도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까 ???.저는 반소를 하지 않았습니다..위자료는 제가 받아야 되는 것 아닌가요.....사이비종교에 빠져 갈등과 분란을 야기하고 가정을 버리고 애들 데리고 가출을 하며 ...적반하장이죠.......
세상 어느남자가 5년을 매일 하루종일 종교생활한다고 다니는 부인을 가만이 보고 있을 사람이 어디있고, 허송세월보다 이왕이면 현실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고 다그칠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남탓 하지말고요..저자신 포함 모든 원인 자기한테 있습니다.
저는 늦은 결혼으로 아이들이 어리고 평생에 씻을 수없는 상처를 주는 것 같아 이혼을 원치 않습니다만, 신천지의 기획이혼으로 조작된 증거로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범죄자로 만들고, 이혼은 물론 재산 빼앗기고, 아이들 마저 빼앗기며 신천지에 물들게 되면서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이기가막힌 현실에, 앞으로 저와같이 신천지의 기획이혼으로 가정이 해체되는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먹고 살려고, 가정을 지킬려고 그렇케 발버둥을 쳤건만, 외골수 고집에 속이고 감추고 거짓으로 점철되어 집구석 다말아먹게 만들고, 개판 다만들어 놓고, 그것도 모자라
이혼으로 가정파괴라뇨....
저는 너무나도 억울하네요...
* 참고자료
길짜교와 신천지의 이혼수법이 너무나 똑같고, 하0님의 교회의 이혼수법이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기에 참고로 올립니다.
http://cafe.naver.com/hapimo/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