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금은 25살 청년입니다.
제가 신천지로 온 계기는 지금으로 16년 1월말에 은행에서 잠시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혼자서 동전노래방에 가게 되었는데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어느 한 여자가 제 방을 두리번 거리면서 갑자기 문을 열면서 "안녕하세요? 저희는 포항에서 동전노래방 모임을 하는데 혹시 할 생각있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남자 1명 여자 2명이였는데 저는 아무런 의심 없이 "예"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 여자가 저의 번호를 물어봤는데 저는 번호를 가르쳐줬는데 이상하게 이 그여자는 번호를 가르쳐 주지 않고 몇일뒤에 카톡을 하고 동전노래방 모임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동전 노래방 모임에 참석을 하면서 카톡으로 갑자기 그 여자가 취업을 위해 상담을 받아 보지 않을래?라고 물었는데 저는 고민을 하다가 상담을 받게 되었고 상담사 선생님과 몇일 상담을 받았는데 크리스찬 리더쉽 교육이란걸 받아라라고 해서 받게 되었고 그리고 복방에서 다른 선생님과 같이 공부하게 되었고 센터에서 7개월동안 교육을 받아야된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저는 "아 리더쉽 교육이니깐" 받아보자 라고 의심없이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7개월되어서 저는 "아 이제 모든게 끝났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였어요. 그리고 "신천지"라는게 밝혀지고 아 여기가 좋은곳이구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제가 올해 1월에 취업을 하다가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서 "어떻게 하면 여기에 나갈수 있을까?"라는 생각과 고민을 많이 하게 되고 고민끝에 가족들에게 솔직히 털어 놨습니다 "나 신천지 다닌다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되냐?"라고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신천지 사람들과 연락을 안하고 교회에도 잘 안나가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저의 직장에도 찾아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족들에게 솔직히 다 털어 놨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 사촌형이 다행이 잘 해결 해주었고, 신천지가 좋은 곳이 아니고 완전 감옥에 갇히는 느낌이였습니다. 한때는 신천지인들이 반사회 국가 주의자들인가 아니면 진짜 이단인가라는 생각도 많이 했었습니다. 제가 올해 2월달에 서울, 전주에 놀러갔는데 무조건 보고하라라는 말이 있었는데 너무 싫었습니다. 여기가 무슨 군대인가?라는걸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하나를 봤는데 내가 이때까지 신천지에 다니면서 공부했는것과 말씀을 들은게 모든게 다 거짓말이였구나라는걸 느끼게 되었고 제 주위 친구들에게도 말을 해야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