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이나 권사님이 눈물을 흘리며 배우셨다는 성경공부하세요?(한번 의심해봐요)
전도사나 선교사랑 성경공부하세요? (먼저 이 글을 읽으면 행운)
이마니 소속 연기자들과 성경공부하세요?
돌다리도 두드리며 건너라는 성경공부하세요?
일명 치고 빠지기 영적사기범죄극
신1000지가 늘상 주장하는
하나님이 인도하셨다는 우연의 만남을 믿지 마세요
이건 모두 이마니 우상화 교육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연을 가장한 계획적인 만남 사례들
1. 학교내 성경공부모임 광고
2. 대중교통안에서(이미 여러분이 속한 공동체의 신1000지의 정보제공으로 인해 접근한 것)
신1000지는 전도대상 즉 타겟이 정해지면 그 사람의 신상정보를 자세히 파악하여 다가옵니다
또한 여러분의 하루 일과 동선을 이미 파악하고 접근합니다
<실화>
대개 신1000지는 한 공동체안에서 타겟이 정해지면 아는 사람이 아닌 안면이 없는 또 다른 신1000지가 사명을 갖고 우연을 가장한 채 접근합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제 연락처를 얻어간 후 전화해서 하는 말 절 위해 기도하는데 왜 이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호들갑을 떱니다
우연을 가장한 계획적인 만남(이들은 가명을 사용합니다)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을 때 애간장을 태우며 제가 속한 공동체의 안면만 있던 신1000지(이들은 어쩔 수 없이 실명을 사용하지요)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냅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사이가 아니었는데 갑작스레 저와 가까와지려 애쓰며 전화를 자주 했습니다 자주 전화해댄 그 친구(이미 신1000지입니다 속지 마세요 거짓말이 능숙능란하며 거짓말이 일상생활입니다)의 요점은 훌륭하신 전도사님이 있는데 혼자 배우긴 아깝다며 같이 성경공부를 하자는 겁니다 이미 신1000지인데 마치 처음하는 성경공부처럼 거짓말을 하는 겁니다
잘 걸려들지 않으면 그 친구와의 만남에 누누히 칭찬하던 전도사가 우연을 가장한 채 나타납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이는 하나님이 인도하셨다고 말하며 성경공부를 주1회라도 시작해보자고 합니다 제 친구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믿고 의지하면서 성경공부 같이 하라고 자신을 제게 붙여 주신거 같다고
처음엔 1주일에 1번 그리고 1주일에 2번
그 다음엔 1주일에 3번을 공부했습니다
이때 전도사가 하는 말 지금은 학업이 중요한게 아니라며 1주일에 3번은 해야 천국문이 열린다며 분위기를 고조시킵니다
신1000지는 주기도문을 할때 대개라는 말을 뺍니다
주석이 있는 한글개역판을 고집하며 성경구절은 짝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이마니는 왜 자신이 직접 출판한 성경책 하나 없는지 한심하지요
(기존의 교회는 바벨론이라는 옛날 고리짝 이야기만 늘어놓으며 배척하고)
공부를 시작하면서 그 친구는 자주하던 연락도 뜸해졌습니다(이것이 일명 치고 빠지기 영적사기수법)
그 대신 전도사에게 제 허락없이 제 연락처를 주고 그 이후론 전도사가 집중관리에 들어갔습니다 그 친구는 자주 성경모임에 자주 빠지고 시간이 늦고 성경공부에 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전도사 하는 말 그 친구는 불성실하여 유명하신 목사님의 성경과정을 추천해 주지 않고 저만 해 주겠다는 겁니다 참으로 이상하지요(이유 : 이미 그 친구는 신1000지이므로 성경공부가 아닌 새로운 신앙인 그들이 말하는 가라지 찾아 헤매야 하니까)
그들은 왜이리 고리타분한 용어에 집착하는지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언급하며 편가르기를 잘합니다
또한 성경은 계약이며 대상이 있으며 선택된 선민 운운하며 예수님의 실제모습까지 성경을 찾아가며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또한 육적 이스라엘과 영적 이스라엘을 운운하지요
3개월정도 전도사나 선교사와 개인 성경공부를 했습니다
같은 신1000지이면서 서로 모르는척 경쟁하듯 자신과 공부하자며 전도사와 선교사가 양쪽에서 달라붙습니다
선교사는 묻지요 같이 공부하는 전도사 이름이 뭐냐며 이름을 말해주면 모르는 척 합니다
또 제 친구는 그 선교사와 공부하지 말라며 타이르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개인 성경공부가 이뤄진 후에 그 전도사는 유명하신 목사님이 있다며 7개월 과정의 성경공부를 권합니다
이 과정은 훌륭하신 목사님이 가르치시고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며 그 목사님과 사전면접을 미리 보고 통과해야만 가능하다며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이때 필요한 건 사진 2장, 신분증, 6만원을 요구합니다 또한 수천만원이 드는 신학교에서 절대 배울 수 없는 과정이라며 호들갑을 떱니다
면접이 통과되어 기뻐하고 있을 때 어떻게 알았는지 우연히 전철에서 만난 신1000지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모교회에서 모목사에게 7개월 과정의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다고 하자 그목사는 제일 잘 가르치는 분이라며 바람을 잡습니다 제가 물었습니다 요즘에도 절 위해 기도하면 눈물만 나오냐며 그랬더니 하는 말 요즘엔 가끔 눈물이 나온다고 하더군요 (이유 : 제가 걸려들어 성경공부하니깐) 그리고는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자주하던 연락도 뜸해졌습니다
신1000지에 속한 목사(목사가 아니라 강사입니다), 전도사, 선교사는 우리가 흔히 아는 직책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또한 가명을 잘 씁니다
나이도 고무줄이라 줄었다가 늘었다가 합니다
직업 또한 타겟의 구미에 맞게 여러 형태로 변합니다
본색이 드러나면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수행하는 전도사들은 목사를 굳이 강사라고 소개합니다
월화목금 오전반과 저녁반 3시간짜리 강의였죠
첫날 수강생들이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꽉 찹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이 성경강의야 말로 훌륭하신 목사님이 하셔서 이처럼 사람들이 구름같이 모였구나 하시겠죠
아니랍니다
이들 중 2/3는 이미 신1000지들이고 이들은 재수강하면서 신규 수강생의 단짝(접근한 단짝도 말합니다 제발 믿고 의지하면서 성경공부 같이 할수 있는 단짝 하나 만들어 달라고 울면서 기도했다고 정말 눈물겨운 연기지요)이 되어 신규 수강생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 보고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단짝 역할을 할 필요가 없는 신1000지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잘 안나옵니다
이유는 신규수강생이 10명이라면 여기에 걸맞는 최소한의 신1000지 재수강생만 필요하겠죠 또한 이들은 신규 수강생의 나이, 관심사, 고민거리 등 세밀하게 분석되어져 달라 붙어 처음 듣는 수강생인척 하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강사를 굳이 목사라고 부르며 칭찬을 합니다 그리고 목사와 전도사 3명이 자신의 집으로 심방을 왔다며 자랑을 합니다
강의가 이뤄지는 교회에서 예배도 안하는데 강의초반부터 신상명세를 자세히 적어내게 한후 심방이라니 참 이상하죠 또한 그 강사는 위장교회에서 목사라는 호칭아래 예배하고 있어 전 그 위장교회에 가도 되냐고 묻자 전도사 하는 말
이 많은 수강생들이 모두 가면 어떻게 하냐며 난감해 하는 겁니다 아마도 7개월 과정이 모두 끝나면 유월교회니 시온산이니 하는 신1000지 교회에 가게 되겠죠
초등, 중등, 고등 단계를 거치고 각 과정이 끝날때 마다 시험을 보는데 90점이상이 넘을 것을 강요합니다
그들의 요점은 2마니 숭배입니다
그들은 질문을 무서워합니다 배우는 과정이외의 질문을 하면 신경질을 부리며 피합니다
이마니식 짜집기 비유풀이가 전부입니다
강의하는 교회에 목사 아니 강사가 2명이 있었으며 각각 다른 교실에서 다른 진도로 성경을 가르칩니다
강사 1명을 수행하는 전도사는 3명이며 이들은 분반하여 그날 배운 내용을 복습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강의내용을 녹음하여 1000원에 판매하는데 잘 안팔리면 이 전도사들이 자신들의 담당 수강생들에게 개인적으로 접근하여 테이프를 구입하여 복습할 것을 권유합니다
물론 이 테이프를 돈 안내고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강의를 실시간으로 1번 듣게 하고 테이프로 2번 그리고 실시간 강의를 재수강하여 적어도 도합 4번정도 복습하게 합니다
이상한점은
분명 간판은 교회인데
강의하는 목사를 전도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굳이 강사라고 부르고 소개한다는 점과
강의가 이뤄지는 교회에서 기본적으로 있어야할 수요예배나 일요예배가 없다는 점입니다
또한 강의중 강사는 아멘으로 크게 화답할 것을 요구합니다
강사라고 불리우는 사람들 중엔 위장교회에서 목사로 일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위장교회는 우리가 흔히 접하는 장로교 소속의 간판이 있었습니다
위장교회는 신1000지인들이 가족을 전도할때 이용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신1000지에 대한 안좋은 선입견을 가진 사람들을 자연스레 유인하여 예배하게 한후 결국은 이마니를 믿고 따르는 신1000지 교회로 데리고 갈 준비를 하는곳입니다
또한 위장교회에서는 오직 직장인만을 위한 새신자교육만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이유:역시 돈과 노동력 착취죠)
제가 성경 공부한 교회와 위장교회는 게시판 위치정보란에 가서 찾기를 클릭한후 지역이름을 치니 나와 있었습니다
이상한점은 예배시 사도신경을 하지 않습니다
신1000지는 절대 자신들이 모두 다 아는 사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물었습니다 어떻게 친구를 통해 만난 전도사와 우연히 만나 소개받은 선교사가 모두 신1000지일수 있냐고
대답 : 그건 하나님이 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2중 그물망을 치신거랍니다
셀수 없는 그물망은 칠수도 있겠죠
6개월이 지나서야 그들은 신1000지임을 밝혔고 전 이마니의 실체를 그들 홈피에 가서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교회에 불만이 많거나 성경을 심도있게 알고 싶어하는 영적 갈망이 있는 신앙인들
한때 공부좀 해 보던 기본가닥이 있는 모범생들 걸려들기 쉽습니다
2~3시간을 어떻게 버팁니까?
몰입식 교육에 찌든 분들 조심하세요
좋은 마음으로 성경공부하려다 하나님과 예수님이 아닌 이마니를 만나게 됩니다
신1000지는 너무나 쉽게 학업중단이나 직장퇴사를 권유합니다
또한 성경공부 하는 것을 가족들에게 조차 비밀로 하라고 합니다
이유 : 가족의 핍박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 랍니다
그들은 제가 늘어노은 고민거리, 문자, 전화내용 등을 공유하며 어떻게 접근할지 연구하여 다가옵니다
일명 단짝은 마치 처음 듣는 수강생인척하며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여 급속도로 친해지며 강사를 굳이 목사로 부르며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또한 신규 수강생들에게는 강사가 아니라 목사라는 호칭으로 부를것을 강조합니다 그래야 의심을 안할테니까
그래서 그 강사의 말이라면 맹목적으로 믿게 만들려고 애씁니다
좀 걸려들었다 싶으면 예수님의 제자들도 가족과 모든 개인사를 버리고 따랐다며 모든걸 버리고 따라올수 있는지 묻습니다
또한 그 강사의 말에 맹목적으로 믿음을 보이면 책 받아먹은 사람은 자신이 아니라며 시선을 2마니에게 옮기며 숭배하게 합니다 그들은 너무나 깊이 2마니에 빠져 헤어나오고 있지 못합니다 2마니라면 무조건 아멘하며 따릅니다(그들 입장에서는 굉장히 심오한 신앙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짝 보기에 조금이라도 성경해석에 의심을 품으면 담당 전도사에게 바로 연락해 상담요청을 대신하고 그래도 안되면 강사와의 상담을 권합니다
또는 사단이 틈타 그런 것이니 의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하며 또 다독이다가 완전히 빠져들었다 싶으면 공개석상에서 들으라는식으로 호통을 칩니다
말하자면 이미 신1000지인 재수강생들은 의심없이 잘 믿고 따라오는데 왜 저만 의심하냐며 공개석상에서 무안을 주면서 전체 분위기에 동조할 것을 암암리에 강요합니다(이때라도 심리전에서 이기시고 나오셔야 합니다)
또한 한국은 이스라엘과 무척 비슷하다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한민국 국민의 우월성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결국에는 이마니에 올인하고 맙니다
집에 가는길까지 동행하는 신1000지 재수강생조차 모든걸 보고하고 감시합니다
각 개인의 취미, 관심사, 입맛, 가족들의 동선뿐만 아니라 지인들의 동선까지도 알고 접근합니다
다니는 교회나 성당 밖에서 성경공부를 삼가합시다(단 위장교회에서 영문도 모르면서 성경공부하시는 분이 문제죠)
신천지라는 단어 자체를 아예 모르는 분들이 많은 걸 보면 아직도 미약한 단체입니다
어느 유명인사도 나는 신1000지인이라고 나서는 사람 한명 보지 못했습니다
모르는게 능사는 아닙니다
잘 알고 대처하는 올바른 신앙인이 됩시다
저는 신1000지인들에게 속았다는 기분에 참으로 제 심정이 참담했습니다
의인구원님이 권유한대로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과 동행하여 제가 신1000지에 갖다 바친 돈과 사진 그리고 주미등록증 복사본을 찾고 싶었지만 경찰은 종교문제라며 같이 가기를 꺼려했습니다.
그래도 포기할수 없어 국민신문고에 제 참담했던 심정을 인터넷에 올렸고 다행히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인근 파출소에서 연락이 와서 6개월간 속아 갖다바친 돈 2/3 가량의 돈을 돌려 받았습니다 당했다고 생각했을 때가 빠른 것입니다 여러분도 절대 속지 마시고 끝까지 싸워 보시기 바랍니다
전에 제글을 인터넷에서 읽은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게시중지 안내문을 받으면 의기소침해져서 글을 삭제하고는 회원탈퇴도 했었습니다.
신1000지와의 영적 싸움에서 기권한 셈이었죠.
하지만 더이상 굽히면 안된다는 신념아래 다시 가입해서 활동해 보려 합니다.
많은 분들이 포기하지 않으시는한 희망은 있다고 봅니다.
우리 힘을 내서 끝까지 싸워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