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뿔의 조작

"카운터펀치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현재 <상담 포트폴리오> 카테고리에서 올리고 있는 교리상담과 실상상담은,

권투경기로 보자면 꾸준히 잽을 먹이는 것과 같습니다.

말 한마디 안통하는 미혹된 신천지인들을 대상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끈질기게 설득하는 작업입니다.

그러나 잽만 계속 먹이다 보면 내성이 생기는 법...

가끔은 강력한 "카운터펀치 한 방"을 날려주면서 상담을 이끌어가야 효과적입니다.

바로 이런 펀치입니다.
 

 
 

이 시리즈는 바보가 아니면

금방 신천지의 거짓을 깨달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카운터펀치 시리즈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천지실상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합니다.

실상을 모르시는 분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가실 수 있습니다.

또 펀치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 교리, 실상삼담 시리즈를 잘 공부하면서

가끔 카운터펀치 한 방을 날리시면서 성공적인 구출작업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교리시리즈는 아리비아숫자, 실상시리즈는 알파벳으로 하고 있으니,

카운터펀치 시리즈는 1탄, 2탄...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기대해주십시오.

모든 글은 "나눔글꼴체"에 최적화되어 있으니,
네이버에서 무료 나눔글꼴을 검색하셔서 다운받으신 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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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가 1984년에 신천지를 개업한 후 3년이 지난 1987년 여름 어느날,

초막절을 맞아 창립기념예배를 비산동 성전에서 드리게 된다.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 이야기이다. 

이만희는 1931년생이니 56세때의 일이다.  ↓

어림잡아 백 여명의 신도들이 뜨겁게 찬양하며 예배를 드리고 있다. ↓

참고로 <신천지 연도별 성도 재적증가현황표>라는 것을 보면,

1987년에 전국적으로 266명인 것을 보면 요한지파는 얼추 다 모인 것을 알 수 있다.

이때는 아직 전국적으로 지파가 완성되지 않고 서울, 천안,광주 정도만 교회가 있었다. ↓

 
 그런데 박수치며 찬송가를 부르는 신도들 사이에,

매우 낯이 익은 점잖은 신사 한 분이 앉아있다. ↓




어디서 봤더라...
확대해서 땡겨보았다... ↓




앗~!! 이 분은...!!!

이만희에게 "열 뿔의 실상"으로 매도 당하고 있는 라병준 씨 아닌가~!!! ↓
 



 

(신천지발전사/위 사진 노란원이 라병준씨)

잠시 후에 이만희가 등장하더니, 이 분에게 무슨 사령장인가를 준다...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의 장로로 임명한다"는 멘트를 날린다.  ↓
 


 


 
예배가 끝나고 다정하게 앉아 맛있게 밥도 같이 먹었다. ↓
 

 

식사하고 나서 나란히 앉아 기념사진도 찍었다. ↓



 

 
가만있자...

아니.. 이 때는 1987년이고 신천지 창립 3주년 기념예배를 드리는 자리인데,

또 두 사람이 다정하게 밥도 먹고 사진도 찍었는데...

왜 이 분이 갑자기 열 뿔이 되었을까?

라병준씨가 열 뿔이 되려면 처음부터 그랬어야 되는거 아닌가???
 

1980년부터 1984년까지 멸망의 기간동안에 "이미 역사했던 열뿔의 실상"이라고 하면서

1987년에는 같이 밥도 먹고 사진도 찍고 하다가,

2000년대 초반에 교육장이 실시한 실상교육에서는 별안간 열 뿔이 되었을까?
 
아하~!!
조작한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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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이만희가 얼마나 사악한 인간인지 알 수 있는 자료이다.

라병준씨는 장막성전 출신이다. 그곳에서 장로로 있던 사람이다.

장막성전이 무너진 후 한동안 장막성전에 머물러 있다가

신천지 초창기 때 신천지에 들어갔으나 이만희가 사기꾼인 것을 알고 탈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희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추측되는 라병준 씨가 세상에 없는 것을 이용하여 사기치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실상상담-A에 올린 바 있는 신천지성헌을 다시 한번 살펴보자...

위 자료와 연결이 되면서 계13장 실상조작의 전체적 그림이 파악될 것이다.

라병준 씨의 후손들에게 이만희의 악행을 알려

이만희를 "망자 명예훼손죄"로 깜방에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