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사 장로라는 용어는,
성경 전체를 통틀어 요한계시록에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 4:4에서 처음 등장 한 후, 계 19:4까지 도합 다섯 차례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십사 장로에 대한 견해는 매우 다양하지만 위 내용을 차분히 묵상해 보면,
성경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먼저 계 4:4절의,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에서,
이십사 장로란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또 나머지 구절에 나타나 있는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과 어린 양을 섬기며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에 종사하는 영적 존재"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사이비 종교 신천지는,
1997년에 하늘나라의 보좌가 오늘날 실상으로 나타났다며 이십사 장로를 세웠다고 하는데,
"이십사 장로는 약속의 말씀대로 출현되며 만국을 소성시키는 새하늘 역사의 모든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자들"이라고 <신천지 발전사> 21쪽에 나와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의 논리대로 하자면,
신천지 7교육장, 12지파장, 이십사 장로들이 이만희교주를 둘러싸고 있으니,
이만희 교주가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방자하게도 "보좌에 앉았다"고 합니다. ↓
<신천지 발전사에서 갈무리>
또 사이비 교주 이만희가 지은 <계시와 주석>에 따르면,
24장로의 바른 증거에 대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곳곳마다 24장로와 네 생물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14만 4천을 치리하고 지키는 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
그들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신천지 24장로 행정업무 분담내역>이라는 것을 만들어
각 분야별로 담당업무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
아무튼 1997년 보좌 구성 당시, 담당 업무별 이십사 장로들의 면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업초기라 일단은 24장로가 모두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2년 후,
1,999년도 신천지 내부 자료에 의하면,
24장로에서 19장로로 줄어 들었으며 그나마 상당수가 물갈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신천지가 해마다 이만희교주에게 보고하는 업무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장로의 숫자가 1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그 이듬해인 2,000년도에는,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9명만 남고 모두 물갈이 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개중에는 <업무 휴직자>도 눈에 띄고, 업무대행자 중에는 한 사람이 두 가지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이 마저도 2009년 현재 기준으로는 상당수가 짤리고 교체되었으며,
서무담당이었던 채 모장로는 24장로에서 요한지파장으로 자리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식 실상으로 표현하자면, 12지파를 지도하고 주관해야 할 행정위원들이
지도받아야 할 지파의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셈입니다. 엉터리입니다. ↓
심지어 24장로 중의 한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되어 사망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은 목회자 출신으로 섭외(전도)담당 장로였는데, 아래와 같은 수료문을
작성할 정도로 골수 신천지인이었음에도 1999년에 자칭 <하늘나라 24장로직>에서 짤렸습니다.↓
신천지인 여러분~!!
24장로가 바뀌기도 하고 줄어들수도 있는 것이지,
그게 무슨 문제라고 비방하느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깊게 묵상해야 할 구절은 계 19:4로서,
이십 사 장로는 계시록의 모든 사건이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되기까지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며 경배해야지, 절대로 바뀌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계 19장 4절은,
계 6장~18장에 기록된 모든 재앙과 심판이 끝나고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한 다음,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베풀어지고,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신천지)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24장로들이 찬양하는 구절인데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고나서도 툭하면 바뀌고, 짤리고, 휴직하면 그게 무슨 실상이겠습니까?
예수님의 영이 임했다는 사실상의 재림주인 이만희 교주가
니골라당(청지기 교육원)과 짐승(오평호)을 상대로 싸워 이기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었으면,
이십사 장로는 144,000이 완성될 때까지 <계시와 주석>에 나와 있는것처럼 백성들을 치리하고
지켜 주어야지, 엿장수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면 그게 무슨 하나님의 역사이겠습니까?
신천지인 여러분~!!
신천지는 종교를 빙자한 사이비조직입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처럼 구원자가 아니라,
사이비 교주일 뿐입니다.
속히 간교한 사이비 교주 이만희의 마수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성경 전체를 통틀어 요한계시록에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계 4:4에서 처음 등장 한 후, 계 19:4까지 도합 다섯 차례 기록되어 있습니다. ↓
이십사 장로에 대한 견해는 매우 다양하지만 위 내용을 차분히 묵상해 보면,
성경적 의미와 역할에 대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먼저 계 4:4절의,
"보좌에 둘려 이십사 보좌들이 있고 그 보좌들 위에 이십사 장로들이" 에서,
이십사 장로란 <하나님의 보좌를 둘러싸고 있는 존재>임을 알 수 있으며,
또 나머지 구절에 나타나 있는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 볼 때, "하나님과 어린 양을 섬기며
경배하고 찬양하는 일에 종사하는 영적 존재"로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한 것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사이비 종교 신천지는,
1997년에 하늘나라의 보좌가 오늘날 실상으로 나타났다며 이십사 장로를 세웠다고 하는데,
"이십사 장로는 약속의 말씀대로 출현되며 만국을 소성시키는 새하늘 역사의 모든
행정실무를 담당하는 자들"이라고 <신천지 발전사> 21쪽에 나와 있습니다. ↓
아래 사진의 논리대로 하자면,
신천지 7교육장, 12지파장, 이십사 장로들이 이만희교주를 둘러싸고 있으니,
이만희 교주가 하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방자하게도 "보좌에 앉았다"고 합니다. ↓
<신천지 발전사에서 갈무리>
또 사이비 교주 이만희가 지은 <계시와 주석>에 따르면,
24장로의 바른 증거에 대해 "계시록의 예언이 성취될 때 곳곳마다 24장로와 네 생물이
등장하고 있다"면서 14만 4천을 치리하고 지키는 자들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
그들의 내부 문서에 따르면, <신천지 24장로 행정업무 분담내역>이라는 것을 만들어
각 분야별로 담당업무를 지정해 주었습니다. ↓
아무튼 1997년 보좌 구성 당시, 담당 업무별 이십사 장로들의 면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업초기라 일단은 24장로가 모두 채워져 있습니다.↓
그러나 불과 2년 후,
1,999년도 신천지 내부 자료에 의하면,
24장로에서 19장로로 줄어 들었으며 그나마 상당수가 물갈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은,
신천지가 해마다 이만희교주에게 보고하는 업무보고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4장로의 숫자가 1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또 그 이듬해인 2,000년도에는,
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9명만 남고 모두 물갈이 된 것을 알수 있습니다.
개중에는 <업무 휴직자>도 눈에 띄고, 업무대행자 중에는 한 사람이 두 가지 업무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이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이 마저도 2009년 현재 기준으로는 상당수가 짤리고 교체되었으며,
서무담당이었던 채 모장로는 24장로에서 요한지파장으로 자리이동하기도 했습니다.
신천지식 실상으로 표현하자면, 12지파를 지도하고 주관해야 할 행정위원들이
지도받아야 할 지파의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셈입니다. 엉터리입니다. ↓
심지어 24장로 중의 한 사람은 적그리스도가 되어 사망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 사람은 목회자 출신으로 섭외(전도)담당 장로였는데, 아래와 같은 수료문을
작성할 정도로 골수 신천지인이었음에도 1999년에 자칭 <하늘나라 24장로직>에서 짤렸습니다.↓
신천지인 여러분~!!
24장로가 바뀌기도 하고 줄어들수도 있는 것이지,
그게 무슨 문제라고 비방하느냐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주의깊게 묵상해야 할 구절은 계 19:4로서,
이십 사 장로는 계시록의 모든 사건이 끝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완성되기까지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며 경배해야지, 절대로 바뀌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입니다.
계 19장 4절은,
계 6장~18장에 기록된 모든 재앙과 심판이 끝나고 큰 성 바벨론이 멸망한 다음,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과 어린 양의 혼인잔치가 베풀어지고,
21장의 새 하늘과 새 땅(신천지)이 나타나게 되는 것을 24장로들이 찬양하는 구절인데
새 하늘과 새 땅이 되고나서도 툭하면 바뀌고, 짤리고, 휴직하면 그게 무슨 실상이겠습니까?
예수님의 영이 임했다는 사실상의 재림주인 이만희 교주가
니골라당(청지기 교육원)과 짐승(오평호)을 상대로 싸워 이기고 새 하늘과 새 땅을 이루었으면,
이십사 장로는 144,000이 완성될 때까지 <계시와 주석>에 나와 있는것처럼 백성들을 치리하고
지켜 주어야지, 엿장수 마음대로 왔다갔다 하면 그게 무슨 하나님의 역사이겠습니까?
신천지인 여러분~!!
신천지는 종교를 빙자한 사이비조직입니다.
이만희 총회장은 여러분이 믿고 있는 것처럼 구원자가 아니라,
사이비 교주일 뿐입니다.
속히 간교한 사이비 교주 이만희의 마수에서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와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십시오~!!
[출처] 신천지 24장로의 허구|작성자 주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