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저주받고 불행하게 되고 지옥에 가게 되는 원인은 모두 죄 때문이다.
세상 종교에서는 죄를 문제시하지 않고, 인생의 불행의 근본이 죄란 것을 모른다.
그래서 죄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할 수도 없다.
불교에서도 깨닫기만 하면 부처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깨달음으로 이미 지은 죄가 용서를 받을 수는 없는 법이다.
사형수가 뒤늦게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뉘우친다고 석방되지는 않는다.
108가지의 번뇌로 말미암아 인생이 불행하다고는 하지만, 죄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것을 모른다.
윤회사상에 빠져서 내생에서 다른 짐승이나 사람으로 태어나는 벌만 받는단다.
무당들은 사람이 불행한 것은 귀신 때문이거나, 이름 때문이나
조상의 무덤을 잘 못 썼기에 불행하다고 하지 죄 때문이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 세상에서 불행이 시작된 것이 죄 때문이고, 내세에서도 지옥에 가는 원인이
지은 죄 때문이라고 성경은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아울러 그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유일한 길은 십자가에 달려
내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내 죄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음을 말해 주고 있다.
구약시대에 많은 선지자와 왕들이 있었고, 영적으로 음란하여 우상을 숭배하고
육적으로 온갖 죄악을 지었을지라도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서는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이스라엘백성을 지도하는 왕이나 선지자는 수없이 바뀌었지만,
죄를 용서받는 속죄에 대한 율법이나 제도가 바뀐 적이 없다.
모세 이후에 이스라엘백성이 타락하고 우상숭배를 하다가 사무엘이나
다윗과 같은 성군이 왕이 되었지만, 죄를 용서받는 방법이 달라진 적은 없다.
기독교의 복음의 핵심은 피다. 말씀의 주제가 말씀 자체가 아니라, 예수의 피다.
아담이 타락한 이후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피가 그 주제이다.
히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구약시대의 속죄제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릴 피의 모형이고 그림자이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린 피가 실체이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10:4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10:5 그러므로 주께서 세상에 임하실 때에 이르시되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10:11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나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7 또 그들의
죄와 그들의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10:18 이것들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어떤 이가 말하는 것처럼 말씀이 영이고 생명이라서 말씀만 깨닫고 비유풀이와
요한계시록을 배우고 알아서 구원을 받을 수가 있다면 하나님이 그 외아들을
세상에 보내시지도, 십자가에 매달려 참혹하게 죽게 하지도 않으셨을 것이다.
성경을 잘 알고 깨닫고 잘 가르치는 자를 보내면 되거늘
그 외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실 리가 없는 것이다.
교회와 교인들이 타락했다고 복음의 효력이 잃거나, 변경되지는 않는다.
그러므로 새로운 목자나 새로운 구원자가 필요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가 쓴 책을 잘 풀어주는 선생이란 자가 구원자가 된다는 것도
황당한 논리이다. 선생이 어찌 제자의 글을 가르치랴.
비유풀이와 요한계시록을 잘 알고 잘 풀어주는 것처럼 보이는
그는 재림예수도 아니고 구원자도 아닌 것이다.
십자가의 도도 모르는 무식한 성경교사일 뿐이다.
구약시대에는 짐승을 잡아 그 피를 번제단에 뿌리므로 죄를 용서받았다.
그러나 그것 앞으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고 드리는 속죄제의 모형이다.
신약시대 새언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달려 흘리신 그 피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다.
사람이 타락하고 교회가 타락해도 진리를 변함이 없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이는 교묘하게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부정하고 있다.
십자가의 피를 몇 사람이나 바르겠느냐? 심지어 말라버렸다고 한다.
예수님의 몸을 몇 사람이나 먹겠느냐고 하면서 성찬식도 부정하고
오직 말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말씀이 우리의 죄를 씻어주지 못하고 용서받게 하지 못한다.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이 구절을 인용하면서 말씀으로 거듭난 것이라고 주장하겠지요.
그러나 바울사도는
롬5: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바울은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에 믿지 않던 자입니다.
그런데도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었다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의 말처럼 그 피가 말라버렸고 양도 얼마 되지 않는다면 바울은 구원을
받지 못한 것이 되고, 어떤 집단에서 말하는 14만4천이나 된다는 순교자들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근처에도 있지 않았으니 예수님의 피를 구경도
못했으니 그들도 당연히 구원받지 못한 것이 되는 것이다.
히10:12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10:13 그 후에 자기 원수들을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10:14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신구약 시대에 말씀을 깨닫고 알므로 구원받은 사람은 하나도 없다.
오직 속죄제를 드리거나, 십자가의 피의 공로를 믿는 자만 구원을 받는 것이다.
옛언약은 속죄제라고 한다면 새언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의 대속의
공로를 믿는 자가 구원받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이 왜 유월절에 십자가에 달려 피를 흘리셨는가를 깊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애굽에서 종노릇하다가 유월절 어린 양의 피로 자유를 얻었지요.
예수님이 유월절 양을 잡는 그 시간에 피를 흘리고 운명하신 것이 우연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만이 우리를 구원할 수가 있으며,
그것만으로 충분히 구원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고 하셨습니다.
벧전1: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1:19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예수그리스도는 자신이 대제사장이 되셔서 짐승의 살과 피를 아닌 자신의 살과 피로
우리를 위하여 영원한 속죄제를 드리셨다.
그러므로 그 피를 믿고 그 이름을 부르는 자는 누구나 구원을 얻게 되는 것이다.
히10:29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무겁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어떤 이는 자기 손가락에서 짜내 몇 방울의 피를 종이에 바르고는
새언약 운운하며 거룩한 주님의 보혈을 폄하하고 욕되게 하고 있는 것이다.
그를 재림주로 믿고 있는 자들은 다 주님의 보혈을 욕되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병을 고치기 위하여 신앙촌을 찾았고, 신앙적인 열심은 있었으나
불행히도 사이비교주들만 찾아다녔기에 십자가의 도를 배울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목자론을 주장하는 것이다.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모세가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지 못한다.
그들은 단순히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이지 구원과 연관된 목자가 아니다.
참 목자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인 지옥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어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 그 분 밖에 없는 것이다.
죄문제를 해결하는 길은 오직 대속물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피 밖에 없다. 이 피를 말씀으로 변경시킨 것은 예수님이 어린 양이라고 하는
근본적인 성경도 모르기 때문이다.
말씀 말씀하니 성경적인 주장 같지만, 예수님의 피가
빠지고 무시되는 말씀은 세상 교훈과 같은 것이 되고 만다.
죄문제는 말씀을 배우고 깨닫는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이다
출처 : http://cafe.Godpeople.com/onlygodsglory/?B14-18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