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한(?) 설교를 들어 보겠습니다.
‘해몽’을 ‘해명’으로 용어 하나 쯤 잘 못 사용하는 것은 그냥 넘어 간다고 해도 다음이 문제입니다.
성경을 살펴보니
1.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 올린 사람을 '애굽의장삿꾼' 이라고 설교 하셨는데 성경에는 '형제'들이 끌여 올렸다.
2. 바로는 자기가 꾼 꿈을 요셉에게 설명 하였다.
3. 요셉은 즉석에서 해몽하였다.
1. 느부갓네살왕은 꿈을 설명하지 않고 무조건 꿈과 그 해석을 알게 하지 않으면 벌을 내리겠다고 하였다.
2. 다니엘은 왕에게 시간을 주면 해몽해 주겠다고 하였다.
3. 다니엘이 밤에 이상으로 보았다.
정리를 하면
성경을 혼동해서 설교하는 실수는 보혜사가 아닌 사람도 잘 범 하지 않는다. 책을 받아 잡숫고 성경을 통달 하셨다면 이런 실수를 해서는 안 된다.
‘보혜사 맞아?’ 한번 쯤 의심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