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이만희)의 삼위일체에 대한 성경적 반증

신천지 삼위일체론

삼위일체(三位一體)라는 말의 의미는 세 자리가 한 몸이라는 것이다.
성부와 성령이 예수님(성자)의 한 육체 안에 있을 때는삼위일체라 할 수 있다
삼위:삼위를 자리,보좌위 등으로 생각을 한다. 즉 세개의 보좌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체: 몸체를 써서 몸이 하나다. 라고 얘기하면서 드는 성경구절은 계3:21이다.

요한계시록 3:21 이기는 자에게는 나 역시 이긴 뒤에 내 [아버지]와 함께 그분의 왕좌에 앉게 된 것 같이 나와 함께 내 왕좌에 앉는 것을 내가 허락하리라.
이것을 근거로 세보좌가 삼위라는것이다. 그리고 성부,성자,성령중에 이만희만 육이 있으니까
성부,성자,성령 모두 이만희 몸에 와서 한몸이 된다는 삼위일체를 주장한다.
이 주장만 봐도 신천지의 믿음을 가지고 있으면 이만희가 절대 죽으면 안된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육신이 어떻게 죽을 수 있는가?


성경 삼위일체에 대해~

1. 하나님 아버지와 성령은 하나

(마10:20)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자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2.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

(요10:30)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 하신대


■ 삼위일체
    
1. 성령과 물과 피

(요일5:5-8)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1) 성령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20:21-22) 예수께서 또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성령 = 성령으로 거듭남

2) 물

물과 피로 임하신 자

(요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벧전1:2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시31: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구속하셨나이다

물 =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 = 진리의 하나님

3) 피

(벧전1:3) 찬송하리로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이 그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피 =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공로


2. 이 셋이 합하여 하나(삼위일체)

1) 성령 = 성령으로 거듭남 = 성령

2) 물 =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 = 진리의 하나님

3) 피 =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공로 = 예수님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 딤전6:15은 하나님은 한 분이신 그 하나님 되심을 말씀하는 성구 중 하나입니다. 한글 번역성경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이라고 그 이름을 정한 그 근거를 삼은 성구 중 한 성구이겠습니다.

2. 또한 삼위일체론에서 그 삼위의 하나님이 일체로서 한 분되심을 강조하는 말씀 중 한 성구이겠습니다.

3. 하나님은 한 분이신데,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성령 하나님은 세 격위를 가지신 그 격위의 하나님 이름입니다.
 이 삼위 하나님이 그 격위를 떠나서는 한 분이신 하나님이십니다.
이러므로 격위의 하나님으로서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 계시며 역사 하실 뿐, 하나님은 한 분이십니다.

4. 삼위의 하나님이라고 해서 '세 하나님' '세 영' '세 신'으로 표현하면 하나님을 삼신(三神)으로 삼는 것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면 비성경적이 됩니다. 한 하나님이 격위로서는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으로 계신다 또는 역사 하신다 라고 표현해야 성경적입니다.

5. 우리들이 실수하기 쉬운 것이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이시니 그래서 세 하나님이시다 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그렇게 말하면 오류입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은 세 하나님이 아니고 세 격위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렇기에 세 하나님이라고 말하면 안되고 반드시 세 격위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세 하나님이라고 말하면 삼신설(三神說)이 되고 말기 때문입니다.

6. 또 '세 영'이라고 표현하면 더더욱 안됩니다. 하나님이 영으로 나타나셨을 때의 그 격위가 성령이며, 그 격위의 이름이 성령이기 때문입니다. '세 영'이라고 표현하게 되면 하나님의 격위의 구분이 없어지므로 비성경적입니다.

7. 또한 '세 신'이라는 표현도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세 하나님'도 아니거니와 또 '세 신'이라 할 때 '신(神)'은 이방신의 다신론적 성향의 말이기 때문입니다.

8. 이래서 삼위의 하나님을 표현할 때 '세 하나님' '세 영' '세 신'이라 하면 비성경적입니다. '세 하나님' '세 영' '세 신'으로 표현하게 되면 삼신론(三神論)의 오류와 또 부가되는 오류가 생기게 됩니다. 그러므로 삼위 하나님을 말할 때는 반드시 '격위의 하나님'이라 해야 하고, 또 그 격위의 하나님을 말하면서 '세 하나님'이라는 말은 삼가야 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세 하나님을 말하는 것으로 오해되기 때문입니다.

9. 한 하나님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 하나님으로 삼위의 격위로 계시며 일하셨지, 그 삼위가 세 하나님이신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세 격위의 하나님'라는 말과 '세 하나님'이라는 말은 그 차이가 실은 어마어마하게 있는 말이므로 이를 분별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삼위'는 한 하나님이 세 격위로 계신다는 말이고, '세 하나님'은 하나님이 세 분이라는 말입니다. 이러므로 삼위일체론에서 '세 하나님'이라는 말은 어떤 경우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성경적입니다. 또 '세 영' '세 신'도 마찬가지입니다.

10. 성경에서 '세 하나님'이라는 말씀은 없습니다. 단지 세 격위의 하나님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 하나님으로서 세 격위의 하나님이신 것을 말씀하셨지, 그 세 격위의 하나님이시라고 해서 세 하나님으로 말씀하신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교리표현으로서 삼위일체라고 한 것이고 또한 이 삼위일체라는 교리용어는 대단히 성경적이라 하겠습니다.
  
11. 삼위일체 하나님 즉 한 분 하나님에서 그 세 격위의 하나님 즉 성부에게서 성자가 나왔고, 성자에게서 성령이 나왔습니다. 그렇다고 각각의 세 하나님은 아니시고 세 격위의 하나님이실 뿐입니다.



■ 삼위일체론 그리고 양태론과 삼신론


1. 삼위일체론과 삼신론 오류의 근거 성구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갈4: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계1:4~6)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와 ●그 보좌 앞에 일곱 영과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2. 삼위일체론과 양태론 오류의 근거 성구

(롬3:30)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고전8:4) 그러므로 우상의 제물 먹는 일에 대하여는 우리가 우상은 세상에 아무것도 아니며 또한 하나님은 ●한 분밖에 없는 줄 아노라

(딤전6:15)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1. 삼신론

성경에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서 세 하나님 또는 세 신, 또는 세 영으로 표현하는 것을 삼신론이라 하여 이단론 시비가 있습니다.

삼위일체론에 대한 이 정도의 삼신론은 이단론이라 하기 보다는 깨달음의 미달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삼신론 바탕 위에 그 이상의 논리로 더 발전시켜 전개해 나가면 위험하므로 이단론으로 정죄 받게 됩니다. 

(1 + 1 + 1) = 3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세 하나님

2. 양태론

한 하나님이 어떤 때는 아버지 하나님 곧 성부 하나님으로, 어떤 때는 그 아들 성자 하나님으로, 어떤 때는 주의 영 곧 성령 하나님으로 나타나시거나 또는 오시거나 또는 역사하신다고 표현하는 것을 양태론이라 합니다. 이 양태론 또한 삼위일체론 교리에 정확히 맞지 않기 때문에 그 논리에 시비가 있습니다.

삼위일체론에 가장 적합하게 예를 드는 것이 한 사람이 가정에서 호주가 되기도 하고, 아내에 대해서는 남편이 되기도 하고, 직장에서는 선생님이 되기도 한다는 논리입니다. 한 사람이 그 상대에 따라서 그리고 그 역사에 따라서 그 직분과 직위가 달라지는 논리를 가지고 삼위일체 하나님을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삼위일체론에 가장 근접한 논리로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이 논리를 엄밀하게 분석하면 양태론 논리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세 하나님’이라는 삼신론적 논리 주장보다는 ‘한 하나님’이라는 논리 주장이었기에 양태론적이었으나 크게 배척은 하지 않고 연구 과제로 두고 있었습니다.

(1 = 1 = 1) =1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한 하나님

3. 삼위일체론

하나님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세 격위를 가지셨으나 한 하나님이시라 하는 것이 삼위일체론입니다. 그러나 이 논리를 전개하려하면 난해하였던 것이 어떻게 세 격위의 하나님이 되시며? 그 격위의 성질이 무엇이며? 그리고 세 격위의 하나님이 어떻게 한 하나님이 되시는가? 하는 그 논리를 성경적으로 전개하기가 참으로 난해하였습니다. 그래서 용기 있는 신학자들이 그 논리를 전개하다가 본의 아니게 이런 저런 이단시비에 몰린 일도 있었습니다. 

이런 삼위일체론 교리사가 있는 가운데서 이런저런 시비가 있을 논리가 혹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의 성구를 근거해서 성경적 논리를 가져봅니다. ●창1:26에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하셨고, ●살전5:23에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강림하실 때에 흠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하셨으므로, 사람은 영과 혼과 몸의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사람입니다. 사람은 우리 곧 삼위의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었다 하셨으므로, 이와 같이 하나님 또한 성부 하나님과 성자 하나님과 성령 하나님으로 세 격위를 가졌으나 한 하나님이시라 하는 논리를 전개해봅니다.

이렇게 삼위일체론을 논리 하는데 창1:26과 살전5:23을 근거하여 논리하면 삼위일체론 정립에 지금까지 현재적으로 가장 성경적 논리이며 가장 합리적 논리가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1 + 1 + 1) = 1
(영 + 혼 + 몸) = 한 사람
(성부 하나님 + 성자 하나님 + 성령 하나님) = 한 하나님

<결론>

1. 세 하나님을 강조한 삼신론과 한 하나님을 강조한 양태론

성경에 나타난 부분적 성구를 근거해서 나타낸 세 하나님을 강조하다보니 어느새 삼신론이 되어버렸습니다.

삼신론에서 말하는 세 하나님을 성경에 나타낸 부분적 성구를 근거하여 한 하나님으로 강조하다보니 어느새 양태론이 되어버렸습니다.

2. 삼신론과 양태론의 모순 아닌 모순 같은 난해 교리

이래서 어느 신학자가 말하기를 삼신론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그렇다고 양태론으로도 표현하지 못하고 참 진퇴양난이라, 모순 아닌 모순 같은 난해 교리가 삼위일체론이라, 이렇게 교리 정립에 두 손을 들고 항복을 하는 고뇌의 독백을 하였습니다. 

삼위일체론을 논리적으로 그 실마리를 풀어 가다보면 그만 삼신론이 되거나 아니면 양태론이 되거나 둘 중 하나로 그 모양이 잡혀져서 본의 아니게 이단론 공격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3. 삼위일체론의 셩경적 논리

그러나 이제 창1:26과 살전5:23을 근거해서 성경적으로 논리 하므로, 삼신론은 삼신론 논리로 또한 양태론은 양태론 논리로 또한 삼위일체론은 삼위일체론 논리로 그 논리 정립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각각의 론에서 그에 따른 논리의 경계선이 분명이 분리되어 그어지게 되었습니다.

4. 셋이 하나

셋이 하나라는 논리가 삼위일체론입니다. 영과 마음과 몸이 셋이나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이 셋이나 하나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하는 성구를 근거하여 성경적 삼위일체론에 가장 근접한 논리라 여겨집니다.

세 격위가 가지는 그 성격적 논리!
세 격위가 한 사람 그리고 한 하나님이 되는 그 성격적 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