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례요한은 배도자인가?

1) 요한은 약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음(막 1:6)

털옷은 속임수를 상징(슥13:4), 야곱은 털옷을 입고 아버지를 속임

메뚜기는 재앙의 상징(욜1:4~)

석청은 바위에서 나는 꿀. 이 바위는 대적의 바위(신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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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이 약대털옷을 입고 석청을 먹은 것은 그가  나실인이기 때문입니다.
나실인 법에 의하면 포도열매나 포도로 된 모든 음식은 먹지 않습니다.
그래서 들에서 난 메뚜기와 석청을 먹은 것이구요
메뚜기가 재앙의 상징이라고만 하면 엉터리입니다.
메뚜기는 성경에서 허락된 먹을 수 있는 곤충입니다.
 
레 11:20 날개가 있고 네 발로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레 11:21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다니는 모든 곤충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레 11:22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레 11:23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석청을 먹은 것은 죽은 짐승에게서 난 꿀은 먹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삼손 같은 경우는 죽은 사자에게서 생긴 꿀을 먹었죠. 나실인은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석청은 죽은 짐승과 전혀 상관없이 식물에서 채취한 꿀입니다.
그래서 나실인으로서 석청을 먹은 것입니다.
 
 
약대털옷은 그가 그냥 입은 옷입니다.
상징으로 해석할 것이 아닙니다.
 
 
 


2)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입은 자(말4:5)

엘리야는 까마귀가 물어다 준 떡과 고기를 먹음(왕상17:1~7)

까마귀는 부정한 새. 까마귀가 물어다 준 떡과 고기는 사단의 교리를 상징.

엘리야가 이를 먹은 역사적 사실은

후에 엘리야의 영으로 오는 세례요한이 사단의 교리를 받아들일 것을 예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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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엘리야도 사단의 교리를 배웠다는 말인가요?
엘리야가 까마귀를 통해서 양식을 공급받음으로 엘리야가 변절했나요?
아니지요.
하나님께서 까마귀마저도 사용하셔서 선지자를 생존케 하신 것입니다.
 
 
까마귀는 부정한 새가 맞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새입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자연생물이 순종하는 것을 보여준 것 뿐입니다.
그리고 까마귀가 물어다 주었다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부정한 음식을 먹도록 하였겠습니까?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을 입은자라는 것은 엘리야적 사명을 가지고 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엘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려하셨던(회개) 것처럼
세례 요한을 통하여
예수님 오시기 전 백성들을 하나님께로 돌이키려한 것입니다.
그래서 세례 요한의 외침이 "회개하라(하나님께로 돌이키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한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사단의 교리를 받아들인 적이 없습니다.
이는 신천지에서
이만희씨가 원래 소속되었던 장막성전의 유재열씨를 엘리야로 보게하고
이만희씨를 예수님으로 보게하여서
장막성전의 원래 가르침을 버리고 기독교로 바꾸어버린 유재열씨를
배도한 자로 보게하고 사단의 교리(기존교회의 교리)를 따르는 자로 만들기 위한 사전 포석입니다.
 
 
 

3) 예수님께 대한 믿음이 흔들림. 제자들을 보내 오실 이가 당신이냐고 질문(마11:2~3)

예수님께는 이를 책망하시며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심(마11:6) 이를 볼 때 요한은 이미 실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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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세례 요한이 그런 질문을 가지고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의 답변을 듣고 오게하였는데
그 다음 예수님의 평가를 잘 보십시오.
만일 그때 세례 요한이 실족하였다면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비판하셨을 것입니다.
 
 
마 11:7 저희(예수님의 대답을 들으러온 세례 요한의 제자들)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0 기록된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11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 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11:14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예수님은 세례요한에 대해서 비난하시지 않습니다.
그가 실족하였단 말씀도 없습니다.
세례 요한을 칭찬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요한이 제자들을 보낸 까닭을 아셨습니다.
그것은 세례 요한이 흔들린 것이 아니라
세례 요한의 제자들이 흔들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을 보내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게 만든 것입니다.
이러한 요한의 수고가 결국 요한의 제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도록 만들었습니다.
 
요 10:40 다시 요단강 저편 요한이 처음으로 세례 주던 곳에 가사 거기 거하시니
요 10:41 많은 사람이 왔다가 말하되 요한은 아무 표적도 행치 아니하였으나 요한이 이 사람을 가리켜 말한 것은 참이라 하더라
요 10:42 그리하여 거기서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으니라
 
 
 
 


4) 요한은 실제 낙타 털옷을 입지 않음.

제사장(사가랴)의 아들로서 부드러운 옷을 입으며 귄세를 누림.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을 보려고 나갔느냐

라고 질문하심(마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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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 내용입니다.
성경구절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어리석은 이들입니다.
 
마 11:7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자 여기서 세례 요한을 가리키는 부분이 어디입니까?
 
사람들이 광야에 세례 요한을 보러나갔는데 세례 요한은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도 아니었고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었습니다.
선지자보다 나은 자인 분이 세례요한이라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본문 성경말씀 앞뒤를 살펴보면 쉽게보이는 부분입니다.

 
세례 요한은 사가랴의 집에서 편히 살지 않았습니다.
누가복음 1장 80절에서 세례 요한이 어디서 살았는지 정확히 말씀합니다.
 
눅 1:80 아이(세례 요한)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광야에) 있으니라
 
 
 

5) 요한은 처음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증거하였으나 결국 배도함.


제사장으로서 자신의 제자들을 예수님께 인도해야 마땅했으나 도리어

서기관,바리새인들과 결탁하여 그들에게 자기 자리를 내어줌.

서기관,바리새인들이 모세에 자리에 앉았다(마23:2)는 것은 이를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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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자리에 앉았다는 것은 율법을 설명하고 율법을 가르치는 자리에 앉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사장은 사두개인이구요
바리새인은 제사장이 아니라 랍비라 불리는 평민 중 성경을 가르칠 수 있는 자입니다.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세례 요한의 때부터 천국은 침노(서기관,바리새인들에게 빼앗김)

당한다고 말씀하심(마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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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관 바리새인들에게 천국이 빼앗긴 적이 없습니다.
세례 요한 이후로 천국이 침노당한다는 것은
세례 요한 이후 누구든지 천국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음을 말합니다.
그것이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8복입니다.
8복의 시작이 심령이 가난한에게 주어지는 천국의 주인이고 마지막 8번째 복이 순교자에게 주어지는 천국의 주인되는 복입니다.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이 수없이 도전했지만 한번도 이긴 적 없습니다.
만일 바리새인들이 천국을 침노하여 빼앗는다고 하면
예수님을 이기어야할 것입니다.
 
 
이부분에 관하여는 성경절 설명이 따로 필요한 부분입니다.
기회가 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한은 삯군 목자로서 이리(서기관,바리새인)가 오는 것을 보고 양(이스라엘)을 버리고

광야로 도망한 것(요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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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말입니다.
달아날 곳이 없어서 광야로 도망갑니까?
 
세례 요한이 광야(빈들)로 나간 것은 어릴 때 부터입니다.
그리고 그를 백성들이 찾아왔습니다.
찾아온 그들은 세례 요한이 그냥 보낸 적이 없습니다.
반드시 회개하라고 외치고
그 외침에 믿음으로 응답하는 이들에게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사 40: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
사 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사 40: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가장 먼저는 바벨론 포로생활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는 길을 예비하는 것을 말하고
예수님께서 사역하실 것을 예비하기 위하여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었던 세례 요한의 사역을 가리킵니다.
세례 요한이 광야로 간 것은
도망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함입니다.
 
 
 


계시록을 보면 이것이 말세에도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예언.

해를 입은 여인(요한=길예비사자)이 아들(예수님=약속의 목자)을 낳게 되매

이 아들을 삼키려고 붉은 용(서기관,바리새인=사단의 무리들)이 등장함.

여자는 아들을 버려두고 광야로 도망(계12:1~6)

이렇게 볼 때 계시록의 사건과 요한의 사건은 매우 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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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의 12장의 말씀을
장막성전에서 이탈하고 신천지라고 하는 이단단체를 세우게 된 것을 정당화하기 위하여 아전인수격으로 해석한 것 뿐입니다.
 
 
요한계시록의 여인은 요셉의 꿈에서 보인 이스라엘 민족이구요
그 이스라엘 민족을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구요
이 예수님을 없애기 위해서 애쓴 사단이 있었지요?
사단은 헤롯왕을 시켜서 예수님을 없애버릴려고 하였지요.
그리고 가룟 유다를 통해서 예수님을 팔고
예수님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았던 이스라엘 민족의 손으로 못박아 죽임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사역을  무력화시키려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만왕의 왕으로 오셨고 만주의 주로 오셔서
세상 모든 사람의 왕이 되시기 위하여
오히려 사단의 계략을 이용하여
십자가를 지심으로 승리하십니다.
그리고 죽은지 3일만에 부활하시고 하나님께로 승천하심으로서 승리를 성취하시고
이긴자로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해달별의 여인은 세례 요한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민족을 말합니다.
그래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는 예수님의 부계족보와 모계족보가 소개되는 것입니다.(마태복음 1장, 누가복음 3장)
 
 
계시록의 여인은 낳은 아이가 승천하고 난 다음에 광야로 도망합니다.(계12:5-6)
그리고 이땅에 여인이 낳은 아들의 몸인 교회가 양육되는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에 있게 됩니다.
즉 하나님께서 보존하여주시는 거죠.(계12:13-17)
예수님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신 이후 유대민족은 세계사에서 보면 몇번이나 사라질 뻔하였습니다.
온세상의 미운털이 되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보존하여 주셨습니다.
왜냐하면 이방인의 때가 다 차면 유대인 중에서 구원 받을 이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로마서 11장 25-32절)
 
 
 
 


 

엘리야가 나타나 예수님과 대화하였다는 것(마17:1~13)은


 

요한에게 임하였던 엘리야의 영이 요한이 범죄함으로 이미 떠났다는 것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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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는 엘리야고 세례 요한은 세례 요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례 요한을 가리켜 오리라한 엘리야가 바로 세례요한이라고 말씀합니다.

이는 세례 요한이 바로 엘리야란 뜻이 아닙니다.


 

신천지서는 이만희 씨 속에 진리의 성령이 오셨으므로 바로 이만희씨가 예수님이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기 위해서 이런 교리를 만들었습니다.


 


 

즉 신천지서는 세례 요한 속에 엘리야의 영혼이 들어왔다는 것으로 보는 거죠.

그러나 엘리야는 죽임을 보지 않고 승천한 분입니다.

영혼만 세례 요한 속에 들어갔다면 엘리야의 육체는 어찌되는 것인가요?

승천하신 엘리야가 하나님 품에서 죽임당하고(영혼과 육체의 분리) 영만 셀례 요한에게 들어갔다 이것이 말이 됩니까?


 


 

사람 속에는 하나님만 오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아서 하나님께서 들어오실 수 있는 그릇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것이구요.

세례 요한 안에는 엘리야의 영혼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계셨습니다(누가복음 1장15절, 요한복음 1장 33-34절)

그러므로 또한 귀신이 사람 안에 들어오는 것은 불법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은 나가라고 하여야합니다.

우리 안에는 하나님만 오실 자격이 있으십니다.

이를 기초로 심하게 말하면 신천지는 귀신이 임하는 것을 기다리는 사이비종교에 불과한 것입니다.


 


 


 


 


 


 

7) 요한은 헤롯의 일에 괜한 정치참여로 죽음(마14:3~)


 

성경은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음(벧전4:15,잠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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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정치참여를 한 적 없습니다.

헤롯 대왕에게 정치를 이렇게 하시오 저렇게 하시오 한 적 없습니다.

오직 헤롯 대왕의 성적으로 음란한 생활을 하였기에 이를 지적한 것입니다.


 

레 18:16 너는 형제의 아내의 하체를 범치 말라 이는 네 형제의 하체니라

레 18:17 너는 여인과 그 여인의 딸의 하체를 아울러 범치 말며 또 그 여인의 손녀나 외손녀를 아울러 취하여 그 하체를 범치 말라 그들 은 그의 골육지친이니 이는 악행이니라


 

헤롯대왕이 아내로 취한 자는 헤롯대왕의 동생인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였습니다.

그것도 빌립을 죽이고 헤로디아를 아내로 맞이한 것입니다.

거기다가 빌립과 헤로디아 사이에 태어난 살로메에게까지 음욕을 품습니다.

명백한 말씀을 어기는 삶을 살고 있었기에 이를 지적한 것입니다.


 

정치적 문제가 아닙니다.

헤롯 대왕이 회개하여야할 문제였습니다.


 


 


 


 


 

8) 예수님은 순교자,의인의 범위를 아벨~사가랴까지라고 하심(마23:35)


 

세례요한은 구약에 포함되는 선지자(눅16:16)인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의인의 범주에 들지 못하였다는 것은 그가 구원받지 못했음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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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요한은 이스라엘 민족의 손에 의해 죽임 당하지 않았습니다.


 

에돔사람인 헤롯왕에게 죽임 당한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죽인 선지자는 사가랴 이후에도 무수합니다.


 


 

신천지에서는 여기 사가랴를 세례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라고 합니다.

그러나 말이 안됩니다 ^^


 


 

예수님이 말씀하신 사가랴는 여호야다의 손자이자 바가랴의 아들인 사가랴를 말한 것입니다.

역대하에서는 여호야다의 아들 사가랴로 나오는데

이는 바가랴가 일찍 죽어서 여호야다의 뒤를 이어 제사장 직을 수행한 이가

사가랴였기 때문에

이스라엘 제사장직 계승에 따라 그리 기록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사가랴와 아벨은 언급하신 까닭이 있습니다.

비교해보시고 공통점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 4:8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창 4:9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 아우 아벨이 어디 있느냐 그가 가로되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이니까

창 4:10 가라사대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네 아우의 핏소리가 땅에서부터 내게 호소하느니라

창 4:11 땅이 그 입을 벌려 네 손에서부터 네 아우의 피를 받았은즉 네가 땅에서 저주를 받으리니


 


 


 

대하 24:15 여호야다가 나이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일백 삼십세라

대하 24:16 무리가 다윗성 열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저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 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대하 24: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의 말을 듣고

대하 24:18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긴 고로 이 죄로 인하여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대하 24:19 그러나 여호와께서 선지자를 저에게 보내사 다시 자기에게로 돌아오게 하려 하시매 선지자들이 저에게 경계하나 듣지 아니하니 라

대하 24:20 이에 하나님의 신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저가 백성 앞에 높이 서서 저희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 씀하시기를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여 스스로 형통치 못하게 하느냐 하셨나니 너희가 여호와를 버린고로 여호와께서도 너희를 버리셨느니라 하나

대하 24:21 무리가 함께 꾀하고 왕의 명을 좇아 여호와의 전 뜰 안에서 돌로 쳐 죽였더라

대하 24:22 요아스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비 여호야다의 베푼 은혜를 생각지 아니하고 그 아들을 죽이니 저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아벨과 사가랴의 공통점은 죄없이 죽었고 억울한 죽음을 호소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신원하심(원한을 풀어주심)을 바라는 죽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아벨의 피로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예수님마저 받아들이지 않고 죽음으로 몰고갈 그들에게

다 당하게 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9) 예수님께서 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라도 세례요한보다 크다하신 것은(마11:11)


 

요한이 천국의 범주에 들어가지 못했음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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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말씀하신 천국은 바로 예수님 자신이십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고 하시는데 이는 바로 예수님께서 오셨음을 말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이 계신 곳이 바로 하나님의 나라 즉 천국인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질 천국을 소개하는 분입니다.

그는 소개하였지 예수님을 통해서 이루어질 천국에 이땅에서 참여하진 못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께서 교회에게 선물로 약속하신 성령의 강림하셔서 일하심을 보지 못하였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세례 요한은천국에서 가장 작은 자보다 작은 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세례 요한을 칭찬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칭찬하신 세례 요한이 천국에도 못들어가고 구원 못받았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