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교리에 따르면 하늘 영계에 있는 예수님의 12제자의 영이,
땅에 있는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의 12지파에게 임하여
천년왕국이 이루어져 육체적으로 죽지않고 영원히 산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기들이 지역별로 과천은 요한지파, 대전은 맛디아지파...등으로
이름지어서 아래 사진처럼 지파별 깃발과 부적같은것도 만들었습니다.
그들이 왜 광주는 베드로고 부산은 안드레라고 이름지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들 마음이겠지요...
▼ 아래에 있는 모든 사진을 클릭하시면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대구, 경북지방은 다대오지파입니다.
아래는 대구 다대오지파장의 접견실 사진인데,
자세히 보면 지파장 자리 바로 옆에 사진 한 장이 놓여있습니다.(원형)
나 같으면 책상옆에 사랑하는 가족의 사진을 놓겠는데,
대구 지파장은 <니골라당과 싸워 이긴 자>와 부인이 해외여행 가서
찍은 사진을 두었습니다.
아마도 누군가를 접견하면서 "나는 이만희 교주에게 더욱 진실되게
충성하기 위해서 늘 교주님의 사진을 가까이 하고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접견실의 벽에는 아래와 같은 사진이 걸려있습니다.
자세히 보니 이만희 교주가 물위를 걷고있는 사진입니다.
사진에는 다음과 같은 설명이 쓰여져 있습니다.
"아주머니와 아이가 나타나
물고기를 잡아주던 이적을 체험하신 냇가"
아마도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다니신 것을 자기도 써먹으려고 찍은
사진같은데, 아이 발목도 안차는 냇가에서 고기잡아준 것이 왜 이적이
되는지 이해가 되지않습니다.
사진을 찍으려면 좀 깊은데 가서 찍던지...
(▼사진을 클릭하시면 글씨를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아예 자갈밭 위에서 찍었습니다.
이런 사진이 이적이면 이적아닌 것이 있을까 싶습니다.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에
인간 이만희 교주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서,
이만희 교주의 신격화 현장입니다.
신천지에서는 각 지파별로 12,000 명씩 144,000 명이 다 채워지면
새 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진다고 거짓말로 미혹하고 있는 중인데,
신천지 23년(2006년) 당시 대구 다대오지파는 아직도 1,000명이
안되었던 것 같습니다. "1,000명을 완성 한 뒤 12,000명을 앞당기자"
라는 구호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추수질하여 대구지역 어느 이탈자에 의하면,
2008년 현재 2,000명을 넘어서다고 증언했습니다. 놀라운 성장율입니다.
그래서 대구 다대오지파는 지난 몇년간 전국에서 최고의 성장율을 보여
이만희 교주에게 칭찬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지파장 사무실에는 대구 지역및 경북지역의 <기독교인구현황>이라는
현황판까지 붙어있습니다. 미혹자료입니다.
갓피플 바로알자 신천지 회원이신 아이디 <경북대생님>은,
경북대 신천지 규모가 200명 정도 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면서,
선교단체나 동아리 내에 추수꾼이 다수 활약하고 있음을 증언했습니다
그는 또 "이러다 제2의 전남대사태가 재연되지나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경북대는 신천지 신경만 쓸 여유가 없는데 큰일이네요...
안상홍 증인회는 기숙사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고 박옥수나 통일교가
언제 정규동아리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인데...
혹시라도 신천지가 동연(동아리연맹)접수를 시도한다면... " 이라면서
대학가에 깊이 침투한 이단들의 창궐을 우려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베드로전서 5장 8절을 통해,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는다"고
말씀하시며 "근신하고 깨어있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정말 우리 모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깨어있어야 할 때입니다.
특히 대구 경북지방은 그동안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천지의
활동이 미약하였으나 근래들어 나날이 성장(?)하는 지역으로
갑절의 기도와 영적 각성이 요구됩니다.
[출처]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신격화 현장|작성자 주님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