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언젠가 톨스토이가 지은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책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 기억이 자꾸 납니다.
아래 이 분들을 보면…….
왜 이만희씨와 김남희씨는 자신들 명의의 땅이 필요했을까?
위 토지를 31억5천만원 주고 두 사람 개인 명의로 2012년 11월 15일 매매하고,
소유권이전은 2013년 1월 22일 했다고 나오네요
등기부등본 발급 받은 날이 2014년 11월 28일이니 적어도 이 두 사람 개인 명의로 최소 약 2년간 소유 하고 있었군요.
물론 2015년1월 언론에 보도되자 불과 1주만에 전광석화처럼 이만희총회장님은 신천지로 명의를 변경하는 기민함을 보였다 합니다.
보시다 시피 2014년 10월 27일 지목변경이 되었는데 기존엔 임야였거든요, 그런데 대지로 지목이 변경 되었습니다.
당연히 땅값 억수로(?) 많이 올랐겠죠?
그리고 위 내용을 보시면 이만희 총회장님도 압구정동의 고가 아파트가 주소지시네요. ^^
압구정동 현대 아파트로 말씀드리자면
매매로는 제일 작은 평수가 14억원 ~ 큰 평수는 28억원 수준이고,
전세로는 제일 작은 평수가 5억원 ~ 큰 평수는 15억원 수준이라고 나오네요.
근데 김원장님도 압구정 현대 아파트 사신다던데, 신천지 총회장님도 압구정 현대 아파트 사시는거 아닌감?
아래는 평화의 궁전을 짓는다고 소요했을 비용을 추정해 보았습니다.
(요즘 평당 건축비용 350만원으로 건물 지을 수 있는지요? 하지만 보수적으로 추정해 보았습니다)
30억 이상의 2000평이 넘는 토지에
20억이 넘는 건축물 짓고 궁전이라며 사시는 이만희 총회장님은 해피 할까?
아님 신나는 나날이실까?
하지만, 총회장님은 식사 하실 때의 기도는 아래와 같습니다.

혹세무민하는 사교에 속아 전도를 위해 학업도 포기하고, 가출도 감행하며, 가정을 해체시켜가며 이혼을 불사하며 오로지 오지 않을 육체 영생하는 그날, 왕 같은 제사장 하는 그날, 만국 백성들이 금은보화 가지고 와서 자신들에게 바치게 되며, 떵떵거리며 살게 된다는 정신 착란에 사로잡힌 그들이 부디 바로 확인 하고 깨어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공익적 글 임을 밝혀 둡니다.
덧붙여,
이긴자 총회장님이, 김원장님이 우리와 같은 범인(凡人)이라면, 절대로 이런 확인을 할 필요가 없다 생각 합니다.
총회장님은 이 세상 구원자이시며, 이 세상 심판 하실 분이시며, 세계 종교 대통합을 이루실 분이시며, 그리스도시며,주님이시며, 육체적으로 영원히 죽지 않게 신천지인 144,000명을 인 치실 분으로 신천지인들이 믿고 있기 때문이며,총회장님과 함께 하시는 김원장님은 신천지 공식 행사에서 카드섹션으로 세계인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수만 명이 운집한 잠실메인스타디움에서 “만민의 어머니”로 각인 되어 왔고, 신천지에서 총회장님의 영적 배필이신 분이기에 공인으로서 이 분들에 대해 최소한의 검증은 필요 하며 정말 이들의 행위가 공인으로서 합당한 수준인지를 생각 해 보기 위함도 있습니다.
<참고 이미지>
[출처] 왜 총회장님은 수십억 땅이 필요 했을까? (바로알자 신천지) |작성자 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