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예비사자를 엿먹으라고 고소하는 이만희

이만희 선생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십니다.


자신을 통하지 않고는 구원이 없다는 구원자로 자칭을 하시면서
동시에 자신을 위한 길예비사자 유재열씨를 엿 먹으라고
고소를 하시는 아주 멋지신 분이십니다.


성경에 예수님이 세례요한 보고 길예비사자 한다고
고생했다고 엿 먹으로고 빌라도 법정에 고소를 한 적이 있나요?




없죠?!!




근데 참 이상합니다.


 
 
 


이만희 선생님은 성령의 계시로 과천 소재 장막성전에 입교 하셨다 해 놓고


그리고 장막성전이 첫 장막으로 유재열씨가 길예비사자라고 주장을 하시면서


사기를 당했다고 유재열씨를 엿 먹으라고 고소를 하는 것은 도대체 뭔 경우래요?


 
 
 
 


성령님이 계시로 장막성전에 입교 하라고 했으면!!
유씨가 길예비사자가 정말로 맞다면!!
당연히 성경대로 이루어지는 과정인데!!


재산 다 털리고 사기 당했다고 장장 40개 항목으로
유재열이를 고소하는 경우는 뭔 엿 같은 경우래요?


이것도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인가요?


성령님이 계시로 들어가라고 했던 첫장막(장막성전)이 알고 보니
재산 다 털어간 사기집단이라고 고소를 한 내용이 성경에 있나요?


그러면서 그런 첫 장막이 하나님이 예비하신 길예비사자라고
써 처먹는 인간은 어떤 인간일까요?


재산 다 털리고 사기당했는데!!


억울해서 아나 엿 먹어라하고 40개 항목으로 고소를 해 놓고!!
길예비사자라고 하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1971년에 이만희 선생님은 첫 장막에 실망하여 낙향을 하셨다 합니다.
 
 
 
말이라는게 "아" 하고 "어"하고는 어감이 틀려도 많이 틀립니다.


입은 삐뚤어 졌어도 말은 똑바로 합시다!!


첫장막의 "불의"를 보고 낙향을 한 것이 아니고
"재산 다 털리고 사기"당해서 고소질 하고 난 후 낙향 한거잖아요!!


날짜 따져 보니 고소하고 바로 낙향했구만!!


이게 성경적인가요?
자다가 김밥옆구리 터지는 소리지요!!


이만희 총회장님은 학교나 신학교를 다니시지 않으셨습니다.


맞습니다.


다만,


종교사기집단 사이비 집단만 싸돌아 다녀서 그 잘난 비유풀이를
즈그가 글 카니까 쭈서 들어서 배운거지요!


절대 학교나 신학교를 다닌것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참!
성경적이여서 눈물이 다 날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