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기획이혼에 의한 가정파괴


신천지로 인하여 현재 2차 이혼소송을 진행중인 올해 지천명을 넘긴 사람입니다.
저의 집사람은 기독교 집안이나 집사람은 교회를 다니지 않다가 부산에서 구미로 이사를 오면서 집과 가까운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다 또 다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교회를 옮겼다고 하면서 매일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제가 일을 일찍
마치는 날 집으로 가면 부녀자들이 모여 성경 공부를 한다고 있는 장면을 여러번 목격을 하면서 약간의 의구심이 들었지만
정확한 교회이름과 위치를 알려 주지 않고, 대구쪽에서 오신분들이라고 하였습니다.
 
2008년도부터인가 그러기를 5년동안 매일 아침에 출근을 하여 저녁에 귀가하는 생활을 반복하였습니다.
저는 5년동안 신천지라는데를 몰랐습니다.그러기를 반복하다 저녁 늦게 집으로 귀가하면 중학생과 초등학생 남자아이들을
공부 시킨다고 2시넘게 잠을 재우지 않는등 불화와 갈등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lg를 거쳐, 거의 20년정도 일본관련 무역을 해오다 아이템이 끊겨 일이 중단되는 위기를 맞아 새로운 일을 찾으려고
동분서주를 하였지만 마땅히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외식업을 해보려고 하였으나 경험도 부족하여 저의 집사람에게 좀 도와
달라고 하였으나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종교생활을 한다고 매일 출근을 하면서 저하는 일은 도와 주질 않아 많은 갈등이
생기면서, 저혼자 부산으로 가 외식업을 하면서 2년동안 하루도 쉬지 못하고 하였으나, 경험부족으로 실패를 하였고 저의
집사람은 처가식구들과 공식적으로 한번 오고 2년동안 거의 오지 안했습니다.
이후 구미로 다시 와 외식업을 하려고 시도를 하였으나,역시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한번도 안왔습니다.
이래저래 몇억정도의 손실을 안고 접는 과정에서 결국 저의 집사람의 종교생할에 대한 추궁을 하기 시작하면서 갈등이
증폭되었습니다.
 
어느날 사소한 언쟁을 하던중 폭력을 행사 한적도 없는 데 경찰을 부르고, 아파트에서 뛰어 내리겠다느니 하면서 누군가와
계속적으로 통화를 하면서 지시를 받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때부터 가출과 이혼을 하기 위해 증거 조작을 시작하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2013년 6월말경 참고 참다가 술을 먹고 귀가한 상태에서 추궁을 심하게 하다 잠이 들었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아이둘을
데리고 가출을 감행하였습니다. 얼마 지나지않아 경찰을 동행하여 짐을 챙기고 갔고, 어느날 이혼소장이 날라 왔습니다.
소장에는 상습폭언, 상습폭행과 2주짜리 진단서가 첨부되어 있고, 애들도 때리고, 마누라 머리채를 잡고 때리고, 샤워실
배수구에서 모아둔 머리카락 한움쿰을 증거 사진으로 제출되어 있고, 상습폭행했다는 큰아이의 진술서도 포함되었고, 
재산분활과 위자료 3000만원이 청구되어 있고, 여성쉼터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을 찾으러 학교를 여러군데 찾아 보았으나 가정폭력범으로 매도되어 아이들은 이미 전학을 시킨 상태이고 학교애서는 위치를 가르쳐 주질 않았고, 경찰서를 가도 엄마가 데리고 갔으면 문제가 없지 않느냐라고 냉소적으로 답을 하더라고요.
 
그러다, 법원의 이혼조정기간에 여자판사가
제게 물었습니다. 폭행을 한적이 있냐고 ......저는 없었다고 대답을 했습니다....우리 집사람은 아무 반박을 하지 않았습니다.
여자판사께서  우리 마누라에게 강하게 묻더라고요. 상습폭행이 있었냐구.
우리 마누라 왈 ....없었다고 ....면전에서 거짓말을 못하겠죠.
판사가 또 물었습니다. 매일 하루종일 종교생할때문에 집을 나간다고 하는데, 매일 가는 종교도 있냐구....
우리 마누라 신천지라 안밝히고 장로교회를 다닌다고 하였습니다. 이때까지 저는 신천지가 뭔지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저는 판사에게 누군가 뒤에서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 하는 것 같다고 하니, 판사가 말로만 하지 말고 증거를 찾아라고 하기에
그때부터 수소문을 하니 마누라가 매일 다녔던 곳이 신천지라는 것이 나타나더라고요. 
 
이후 인터넷등을 뒤지며 수소문하여, 이름 없고 간판없는 구미 신천지 위장센터, 복음방등을 돌며 1인시위를 하면서 경찰도
오고 몸싸움도 하면서 시위를 하다, 구미를 벗어나 대구 도심지에서 지속적으로 시위를하니 저의 마누라가 나타나 시위를
방해하면서 몸싸움과 시위 피켓을 부수고, 시위를 도와주는 사람에게 폭행을 가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마누라가 나타난 다음날 대구본부를 혼자 처들어가 섭외부장이라는 사람과 담판을 지웠습니다. 섭외부장이 처음에는
가정개인사니 어쩌고 저쩌고 하다,  당신들이 뒤에서 조종하고 시키는 것 다알고 있다고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고 하면서
강하게 이야기를 하자. 원하는 것이 뭐냐고 하기에 이혼소송 취소 시키라고 하니 알았다 들어 주겠다고 하고, 집사람이 말을 듣지 않으면 징계를 한다는등 하면서,  1차 이혼소송이 취소가 되었습니다. 
 
 
 
 
신천지가 뒤에서 가출,이혼등을 관여 한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실제로 컨트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혼소송 취하후 마누라는 집으로 복귀를 하지 않았고, 아이들 전학 문제도 있고 하여 방학을 이용하여 집으로 복귀를
기다렸으나 집으로 들어 오지 않고 있다가, 제가 준 생활비로 가지고 있던 3600만원정도의 돈이 떨어져 가는 시점인 올해 
둘째아이을 통하여 연락이 오자 그동안 겪었던 지옥같은 고통과 상처등이 한꺼번에 밀려와 저의 집사람에게 전화를 받지 않으니 문자로 심하게 울분을 표현을 하였습니다. 근데 그문자 녹취록을 가지고,  저의 집사람이 2차 이혼소송을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큰아이는 진술서를 조작하였기에 가출하면서 전화번호를 다 바꾸어놓고 감추고 숨긴 상태이라 연락 두절이고,
집사람은 가출초기에 여성쉼터에 있다고 하다가, 대전에 있다고 하다가, 지금은 부산으로 숨어버렸는 것 같습니디.
얼마전 이혼건 관련하여 부산 롯떼 호텔 커피숖에서 집사람을 만나 봤는데, 불안 초조하면서 거짓말을 입에 달고 있고,
신천지인들이 즐겨쓰는 말투와 용어를 쓰는 것을 보고 골수 신천지가 되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저는 늦은 결혼으로 아이들이 어리고 평생에 씻을 수없는 상처를 주는 것 같아 이혼을 원치 않습니다만, 현재 소송이 진행이 되고 있고, 신천지의 기획이혼으로 조작된 증거로 남편을 가정폭력범으로 몰아 범죄자로 만들고, 이혼은 물론  재산 빼앗기고, 아이들 마저 빼앗기며 신천지에 물들게 되면서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상황에, 앞으로 저와같이 신천지의 기획이혼으로 가정이 해체되는 다른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이글을 가능한 매일 올리겠습니다.
  

 * 참고자료
길짜교와 신천지의 이혼수법이 너무나 똑같고, 하0님의 교회의 이혼수법이 정리가 아주 잘되어 있기에 참고로 올립니다.
http://cafe.naver.com/hapimo/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