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꾼 양육 과정 (제자 훈련 시스템 ; 복음방 정교사)

 
신천지가 전도에 특심한 이유는 144,000의 수를 채우면 영계의 순교자의 영혼들과  육계의 신천지 인들이 신인합일 하여 육체가 변화되어 영원히 산다는 영생관 때문입니다. 그래서 전성도의 추수꾼 화, 전성도의 특전대화 (특별 전도대원)를 완성하기 위해 신천지 12지파가 경쟁적으로 추수꾼 양성 곧 제자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여 활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신천지가 불신자를 대상으로 전도하지 않고 정통교회를 대상으로 포교활동을 하는 이유는 마태13장 가라지의 비유를 근거로 추수 때는 예수님이 씨를 뿌려 놓은 추수 밭 곧 정통교회에 가서 알곡을 모아 담아 곳간인 신천지교회로 인도할 때가 추수 때이며 지금이 그때라고 가르치는 핵심교리 때문입니다.
 
정통교인들이 신천지 인이 되기까지 과정을 먼저 소개하면,
 
섭외를 통해 복음방 교육으로 -> 다음은 신학원 교육 과정으로 ->  수료자교육으로 ->  추수꾼 양육으로  -> 사명자 양육 단계로 점차 이어집니다. 


이 가운데 특히 주목할 것은 추수꾼 양육 과정인 복음방 정교사 교육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천지 총회 교육부에서 전 신천지 성도들을 전도기계로 세뇌 시키는 과정으로 가장 중점을 두고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을 기수별 복음방 교사 교육이라는 명칭으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면서 약 40일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집중적으로 섭외 방법훈련, 유도멘트훈련, 스피치훈련을 반복적으로 훈련시켜 시험과 전도실적에 따라 복음방 정교사 자격증을 수여합니다.
 
신천지에서는 전도의 실력자들을 특전대로 분류해 운영하고 있으며 그 명칭은 총회 특전대, 지파 특전대, 지 교회 특전대, 부서 특전대등으로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