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강좌는 신천지를 비롯한 JMS 등의 이단 단체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다.
문화강좌는 이단단체에서 직접 개설하기도 하지만, 구청이나 동사무소, 또는 대형할인매장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에 신천지, JMS 등과 같은 일부 이단 신도들이 신분을 숨긴 채 침투하고 있다. 심지어는 교회에서 운영하는 문화강좌에도 신분을 위장하고 등록한다.
이탈리아 악기인 ‘오카리나’와 리본공예를 교습한다는 모집광고 전단지를 뿌리는 일부 이단들도 있다. 이단·사이비 단체들은 다양한 문화강좌 광고를 이용하여 접근하지만, 그들이 뿌리는 전단지와 설문지는 일반 문화강좌의 전단지와 차이점이 있다. 일반단체의 문화강좌는 광고회사를 통하여 제작한다.
그러나 신천지의 문화강좌 전단지는 일반 복사용지(A4)와 컬러프린터를 이용하여 만든다.
또한 신천지의 문화강좌 전단지는 주소, 위치(약도), 강사진, 원장, 대표 전화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지 않다.
그러므로 교회와 성도들은 정확하게 교육장소, 전화번호 등이 적혀 있지 않는 문화강좌 광고는 조심해야 한다. 더불어 신천지는 문화강좌가 아닌 성경공부가 목적이므로, 성경공부를 하자는 제안을 한다. 조금만 관심을 갖고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