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교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명칭사용

일부 이단 중에는 기성교회의 교단명칭을 도용하거나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공부하는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지 않으면 알 수 없다. 현재 대한예수교 장로회 연합총회·총화총회(문선명), 예수교대한감리회진리(정명석)측이 대표적이며, 신천지도 ‘대한예수교장로회’라는 명칭을 붙여 포교활동을 하고 있다. 전남의 덕월OO교회가 대한예수교장로회 간판을 사용하여 활동하다가 탄로가 난 대표적인 사례다. 마치 기성교회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는 신천지 지교회는 광주, 전주를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활동하고 있거나, 활동을 계획하고있다.

그러므로 각 교회들은 서로 연합하고, 이단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고, 성도들을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을 쉽게 식별하고 구별하는 교육으로 완전히 무장하여, 이단측이 운영하는 교회에 대한 위치를 제보함으로 정통교회 성도들이 이런 교회에 부지중에 등록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