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나 환상, 예언 이야기

기도원이나 교회 그리고 집에서 기도하다가 하나님께서 전화번호를 보여주셨다, 권사님이 외롭게 사막을 걸어 다닌다, 깊은 우물에 빠졌다는 등의 환상을 봤다고 하면서, 핸드폰 문자나 전화통화를 요구한 사람들을 조심하여야 한다. 꿈이나 환상 그리고 예언에 민감한 기독인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미혹하는 고도의 수법이다. 최근 들어서는 하나님께서 집사님에게 가서 자녀의 과외 영어강사를 소개시켜 주라고 했다면서 반드시 그 강사를 과외선생으로 써야 한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는 경우도 발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