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1월 20일의 진실
새빛교회 BMA센터에서 중진교역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촬영했던 동영상입니다.
편집하지 않은 풀 동영상입니다.
※ 혹 오해가 있을까 하여 말씀드립니다.
본 영상은 신현욱 전 신천지교육장이 신천지 탈퇴 전에 촬영한 영상임을 밝힙니다.
본 영상은 당시 신천지교육장이었던 신현욱 목사가 이정석 교육장으로부터 이만희 교주와 심모 여강사와의 충격적인 섹스 스캔들을 들은 몇일 뒤인 2006년 11월 10일(금) 밤 11시경, 신교육장이 담임하고 있던 요한지파 새빛교회(현 참빛교회)에서 운영하던 BMA센터에 새빛교회 강사 전도사들 약 20여 명을 긴급 소집해서, 당시 복잡했던 심경과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고 고백하는 영상입니다.
이 영상 녹화가 끝난 후 참석자 들은 새벽까지 향후 진로와 처신에 관해 격이 없는 토론을 하였고, 그 결과 신교육장이 총회장과 직접 만나 담판을 짓기로 하고 그 때까지 기다려주는 것으로 결의했었습니다.
이일 후 이틀 뒤인 11월 12일 저녁 6시 이만희 총회장과의 첫 만남부터 두 주간 동안 총회장과의 네 번의 만남을 갖는 동안 그의 뻔뻔한 거짓말, 간교하고 야비함, 마치 도둑질하다 들킨 사람 모양 등 표리부동함을 직접 확인하면서,
"뭔가 이상하다. 한 번 알아봐야 되겠다!"는 의문을 20년 만에 처음 갖게 되었고,
그 후 한 달여 간 총회장에 관한 모든 것을 직접 조사하고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신천지가 종교를 빙자한 사기판이며, 총회장은 전형적인 사이비교주형 종교 사기꾼이라 는 사실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