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부동산 매입을 통한 포교에, 시민단체와 교계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과천 시민단체와 교계가 모인 ‘과천지킴시민연대’는 “신천지가 지난 1월 대형마트 건물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신천지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지킴시민연대는 “얼마나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몰려와 과천 시내 한복판을 활개 치고 다니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이대로 두면 우리 아이들과 선량한 시민들의 평온한 삶이 심각하게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서명을 통해 신천지가 과천을 점령하는 일을 막는 데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과천 시민단체와 교계가 모인 ‘과천지킴시민연대’는 “신천지가 지난 1월 대형마트 건물을 매입한 것과 관련해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며 신천지 반대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지킴시민연대는 “얼마나 많은 신천지 신도들이 몰려와 과천 시내 한복판을 활개 치고 다니게 될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며 “이대로 두면 우리 아이들과 선량한 시민들의 평온한 삶이 심각하게 위협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하다”며 “서명을 통해 신천지가 과천을 점령하는 일을 막는 데 동참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