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단신] “신천지, 프랑스 청년들의 순수함 빼앗아” 등

오늘의 주요 단신입니다.

[“신천지, 프랑스 청년들의 순수함 빼앗아”]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예수증거장막성전이 유럽 프랑스에서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랑스 대중문화 매체 콘비니는 "신천지는 청년들의 순수함을 빼앗아 가고 있다"며 "신천지 외에는 전부 지옥이라고 가르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이버 종교와 관련한 신고가 지난해 말 기준 약 30건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교총, 6월 2일 ‘목회자 축구대회’ 개최키로]
한국교회총연합 교류협력위원회가 ‘2025 한국교회 교단대항 목회자 축구대회’를 오는 6월 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참가 자격은 목회자로 구성된 팀으로 현재 12개 주요교단이 참가 의사를 밝혔습니다. 한교총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교단 간 연합과 건강한 소통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드러머 리노 홍보대사 위촉]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드러머 리노를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리노는 아내를 위해 신장을 기증하고 신부전 환자들을 위해 수술비를 후원하며 생명나눔 확산에 앞장서 왔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리노를 생명나눔 홍보대사로 위촉해 생명나눔 예배와 기독교계 캠페인 등 장기기증에 관한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단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