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번째는 "남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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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nion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4-0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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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번째는 "남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정하는 게 중요하다. 남의 인정을 받지 않아도 나는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중요하다. 자신의 기준과 목표에 따라 살아가면 된다. 외부의 평가나 남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애쓰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남에게 인정받을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면 세상을 자유롭고 편안하게 살 수 있다.네 번째는 "인생은 원래 내 맘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걸 아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삶의 진리다. 인생은 예측할 수 없는 사건과 변화로 가득 차 있다. 인생이 통제가 된다고 되는 게 아니고 원하는 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가 더 많은 것 같다. 계획대로 안됐을 때 이런 삶의 진리를 알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고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다. 어려운 상황은 배우고 성장할 기회로 삼으면 더 좋고 말이다. 힘든 일이 지나고 나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비 온 뒤 땅이 굳는다는 말도 그냥 나온 게 아니다.여덟 번째는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지 말라"는 것이다. 외부의 시선이나 타인의 기대에 맞추어 자신을 꾸미기보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를 아는 게 더 중요하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해 살면 자신을 잃을 수 있다. 외부의 인정이나 칭찬보다 내면에서 오는 만족과 행복이 중요하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것만큼 불행한 것도 없다.두 번째는 "타인의 속마음을 알아내려 애쓰지 마라"는 것이다. 타인의 감정이나 생각을 지나치게 추측하고 간섭하는 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인간관계는 적당한 거리와 신뢰가 중요하다. 상대방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때까지 기다리는 게 건강한 관계라 할 수 있다.일곱 번째는 "애쓰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 걸 아는 것"이다. 애쓰지 않아도 남을 사람은 남는다는 건 인간관계와 삶의 진리다. 어떤 사람들은 특별한 노력 없이도 자연스럽게 관계가 유지되고 발전된다. 인위적인 어떤 연결보다는 자연스러운 연결에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애쓰지 않아도 끌릴 사람은 끌리는 것 같다. 나와 결이 비슷한 사람은 알아보게 되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보여줄 때 관계에서 편안함도 느끼게 된다.여섯 번째는 "남들은 나에게 관심이 없다"라는 걸 아는 것이다. 남들은 생각보다 타인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 그러니 타인이 어떻게 생각할까 그런 걱정은 안 하는 게 낫다. 5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축하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사진=강명연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축하 집회 푸드트럭에서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사진=강명연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동십자각에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축하 집회 중 비가 쏟아지자 우산을 쓰고 자리를 지키는 시민들. 사진=강명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틑날인 5일,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서울 도심에 모인 탄핵 촉구 시위자들은 웃음을 띈 채 환호성을 지르며 축제를 벌였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비가 오후 들어 잦아들면서 오후 4시로 예정된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의 '승리의 날 범시민대행진' 집회에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속속 서울 종로국 동십자각으로 모였다. 형형색색의 깃발을 든 참가자들은 거북이 '빙고', 데이식스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 등 신나는 노래에 맞춰 깃발을 흔들며 축제 분위기를 만들었다. 윤 전 대통령 탄핵의 기쁨을 나누며 축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경복궁 서측 골목 초입에 자리잡은 푸드트럭 다섯대 앞에서는 사람들이 줄을 서서 떡볶이, 핫도그, 감자튀김, 소떡소떡 등을 받아갔다. 한 시민은 따뜻한 차를 가지고 나와 시민들에게 건넸다. '윤석열 파면 빛의 혁명'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장바구니 캐리어에 붙이고 있었다. 서울의 한 대학 동창회에서는 시민들에게 떡을 돌렸다. 집회 참가자들은 '민주주의가 승리했다', '내란세력 청산하자'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우리가 이겼다", "윤석열 탄핵 축하하자" 등 구호를 외쳤다. 발언 중간중간 공연이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도 달아올랐다. 덩실덩실 춤을 추는 참가자들도 보였다. 집회를 앞두고 멈췄던 비가 집회 시작 후 폭우로 바뀌자 참가자들은 우비를 동여매거나 우산을 편 채로 자리를 지켰다. 경찰 비공식 추산 7500여명이 모였다. 주최 측은 윤 전 대통령 파면을 넘어 사회 대개혁을 완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석운 비상행동 공동의장은 "봄비와 함께 드디어 봄이 왔다. 사필귀정이지만 파면이 지연돼 만시지탄"이라며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정권교체와 내란세력 청산 사회대개혁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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