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킹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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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4-30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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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프랑스 정부가 2017년 대통령 선거 당시 에마뉘엘 마크롱 후보 캠프의 이메일 해킹을 비롯해 프랑스에 대한 주요 사이버 공격의 배후에 러시아 군 정보기관이 있었다고 공식 발표했다.프랑스 사이버방첩국(ANSSI)은 29일(현지시간) 이 사례를 포함해 러시아군 정보기관인 총정찰국(GRU)이 자행한 사이버 공격 사례들을 공개했다고 일간 르몽드, 르피가로가 전했다.ANSSI의 보고서에 따르면 GRU는 러시아 해킹그룹 'APT28'을 활용해 사이버 공격 작전을 전개해왔다. APT28은 미국과 유럽연합(EU) 국가들이 이와 연관된 개인이나 단체에 이미 제재를 가한 러시아의 대표적 사이버 공격 조직이다. 주로 공격 대상 국가들의 여론을 불안정하게 하려는 목적으로 활동한다고 알려졌다.ANSSI는 2017년 대선 기간 APT28이 대규모 해킹 작전에 참여했다며 "당시 수천 개의 문서가 도난당하고 유포됐으며 유권자를 조작하려는 시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마크롱 캠프 해킹 사건'을 들었다.2017년 5월 대선 결선 투표 직전 마크롱 후보 캠프의 내부 문서 수천건이 해킹돼 유출됐다. 이는 마크롱 후보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프랑스 사회에 혼란과 불신을 조장하려는 시도로 받아들여졌다. 마크롱 대통령은 결선 투표 직전 터진 이같은 악재에도 결선에서 대승을 거둬 대통령에 당선됐다.ANSSI는 2015년에도 TV5Monde(테베생크몽드) 방송사를 사이버 공격해 전 채널의 송출을 몇 시간 동안 중단시킨 사태의 배후에도 GRU가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2021년부터는 프랑스 정부 부처, 방산·항공우주 기업, 싱크탱크, 금융·경제 분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파리올림픽·패럴림픽 준비 조직도 APT28의 표적이 됐다는 게 ANSSI의 설명이다.ANSSI는 "이 작전 방식은 프랑스, 유럽, 우크라이나, 북미 지역의 여러 기관을 대상으로 전략적 정보 수집을 목적으로 자행됐다"고 밝혔다.san@yna.co.kr▶제보는 카톡 okje ━ 국내 화장품 업계 명암 외국인 방문객들이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2025 서울 인디뷰티 쇼’에서 체험하고 있다. [뉴스1] K뷰티가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가운데, 업체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저가 인디 브랜드는 훨훨 날고 있지만, 중·고가 브랜드는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지난 1분기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26억 달러(약 3조726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102억 달러)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고공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일본·중국을 중심으로 K뷰티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지만, 중·고가 브랜드는 고전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21년 출시한 초고가 브랜드인 ‘뽀아레’는 파운데이션(13만원) 등 일부 품목 생산 중단에 나섰다. 전체적인 제품군 리뉴얼도 진행 중이다. 익명을 원한 화장품 업계 관계자는 “판매량이 많으면 원가가 높아도 감내할 수 있지만, 현재로선 손해만 보고 있어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호텔신라가 2022년 로레알과 함께 합작법(로시안)을 설립해 출시한 초고가 화장품인 ‘시효’도 지난 1월 법인 청산 절차에 돌입했다. 중국 등 아시아 고소득층을 노리고 만들었지만, 적자를 벗어나지 못해서다. 한섬이 2021년 출시한 ‘오에라’도 크림 가격이 최대 120만원 선인 고가 화장품이지만, 연 매출이 100억원에 미치지 못한다. 애경산업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60억원에 그쳐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다. LG생활건강도 1분기 영업이익이 1424억원으로, 같은 기간 5.7% 줄었다. 김주원 기자 K뷰티 인기는 인디 브랜드가 선도하고 있다. 2019년 1만5707개였던 화장품 브랜드(화장품책임판매업체)는 지난해 2만7932개로 크게 늘었다. 이경수 코스맥스 회장은 지난달 한 뷰티 행사에서 “전 세계 뷰티 시장을 이끄는 원동력이 인디 브랜드의 성장”이라며 “코스맥스만 해도 연 매출 1000억원 이상 인디 브랜드 24곳과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주원 기자 인디 브랜드의 성장을 이끈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인 한국의 위탁개발생산(ODM) 시스템이다. 한국콜마, 코스맥스 같은 ODM업체는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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