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가 부정 채용 시비에 휘말렸다. 일부 학
페이지 정보

본문
인천대학교가 부정 채용 시비에 휘말렸다. 일부 학과 전임교원 신규 특별채용이 불법적으로 이뤄졌다는 것이다. 이례적으로 교수가 인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을 폭로했다. 사실이라면 그동안 '국립인천대'를 아끼고 자랑스러워한 시민들에게는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박승진 도시공학과 교수는 2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두 개 학과의 2024년도 1학기 전임교원 특별채용 과정에 비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기준을 임의로 삭제하거나 변경하는 등 규정 위반 행위가 자행됐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A학과의 경우 특별채용 기준의 '최소 경력 3년 조항'이 공고문에서 삭제됐고, 그 결과 무경력자가 채용됐다. B학과는 '정부기관 근무경력 3년 이상' 자격 조건이 '산업체 경력 10년 이상'으로 변경되면서 논문실적이 단 한 건도 없는 무자격자가 단독 추천과 단독 심사를 거쳐 임용됐다.이에 대해 학교 측의 입장은 전혀 다르다. 문제 될 것이 조금도 없다는 것이다. 최병조 교무처장은 교수가 문제를 제기한 학과의 경우 정규채용에 어려움을 겪어왔기 때문에 '특별한 사유로 인한 채용의 긴급성이 인정되는' 경우를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학생들이 빨리 교수를 채용해 달라는 탄원서를 내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또 기준을 임의로 변경했다는 지적과 관련, '필요한 경우 총장은 학과장, 대학(원)장 등과 협의해 따로 정할 수 있다'는 규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교육부와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 등의 조사가 진행됐지만 모두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통보받았다고 강조했다.현재 경찰은 박 교수의 고발에 따라 관련 자료를 살피면서 조사 중이다. 인천대학교가 인사 비리 논란으로 도마에 오른 것은 한두 번이 아니다. 2021년 관리직급 직원을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하고, 교육비를 거짓 신고해 세금을 공제받은 사실이 교육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2018년에도 전임교수 채용 과정에서의 문제가 적발돼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총장 등 4명이 중징계 처분 통보를 받았다.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자꾸 터지면 국립대학의 신뢰성과 공정성, 투명성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밖에 없다. 경찰의 철저한 조사와 함께 학교 측도 인사관리에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정수근 기자]▲ 환경부 기후대응댐에 대한 대책으로 '4대강 권역별 찾아가는 토론회'가 열렸다.ⓒ 정수근 환경부가 지난해 9월 '기후대응댐'이란 이름의 신규 댐 계획을 발표하자 해당 지역 사회의 반발이 심했다. 양구군 같은 곳은 지자체가 나서서 반대하기도 했다. 지역 사회의 반발이 심하자 환경부는 다시 주민 반발이 심한 5곳을 제외하고 9곳으로 축소해서 "주민 반대가 있는 곳은 댐 건설을 하지 않겠다"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 9곳에서도 주민 반대가 없는 게 아니었다. 찬반 의견이 있는데 찬성쪽을 들어 환경부가 여전히 사업을 강행할 뜻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환경부 기후대응댐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이처럼 환경부가 '기후대응'이라는 명분으로 발표한 댐 계획은 주민들과 환경단체의 반발, 정치권과 학계의 비판에 직면했다. 댐건설 예정 지역의 주민 항의 또한 계속되고 있다.환경운동연합은 "오랜 물정책 혁신 과정을 거치면서 댐건설 장기 계획이 폐지되고 댐 관련 정부 정책이 새로운 전환을 시작하는 듯했으나 갑작스럽게 '기후대응댐'이 발표되었다"며 "이번 댐건설 계획은 새로운 제안이 아니라 그동안 타당성이 부족해 포기되거나 폐기된 사업들을 '기후대응'이라는 명분 아래 재포장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이어 "물정책을 바로 세우고 잘못된 물정책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개별 댐 후보지별 철저한 평가와 검증이 필요하다"라며 "동시에 왜 이러한 사업들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지 그 구조적, 정책적 배경에 대한 성찰도 요구된다"고 말했다.이러한 이유로 환경부의 댐건설 계획을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연구진, 시민단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4대강 권역별 찾아가는 토론회"가 열리게 된 것이다. 이번 토론회는 가례천댐반대대책위원회, 감천댐반대대책위원회, 기후변화행동연구소, 낙동강네트워크, 대한하천학회, 물개혁포럼,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 환경운동연합이 주최하고, 기후대응물정책연구단이 주관했다. 지난 4월 9일 1차로 금강 권역에서의 토론회에 이어 지난 23일 낙동강 권역의 김천에서 2차 토론회가 열렸다. 김천은 시가지를 관통하는 감천이란 하천 상류에 감천댐이 예정되어 있는데, 감천댐은 환경부가 추진하겠다는 9곳 댐 후보지 중 하나다. ▲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구글상단노출 구글상단작업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사이트상위노출 다산동부동산 사이트상위노출 마케팅프로그램 구글상단작업 플레이스상위 네이버상위노출대행 네이버상위작업업체 쿠팡배송기사 다산동부동산 네이버마케팅프로그램 구글상단노출 네이버상위노출 네이버상위노출대행 네이버상단작업 홈페이지상위노출 마케팅프로그램 홈페이지상위노출 부산헌옷방문수거 디시인사이드자동댓글 상위노출 사이트 네이버상단작업 웹SEO 상위노출 플레이스상위 부산헌옷방문수거 네이버상위작업업체 상위노출 사이트 웹사이트상위노출 웹SEO 웹사이트상위노출 상위노출 매크로프로그램 매크로프로그램 네이버상위노출
- 이전글열정의 불꽃: 꿈을 쫓는 여정 25.04.24
- 다음글Especial semanal 25.04.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