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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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4-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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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개막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김정수(61)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주회사 대표는 삼양그룹에 입사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40대 전문 경영인이 맡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김 부회장이 이달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양식품 지분 34.9%를 들고 있는 그룹 지주사다. 다만 김 부회장은 사내이사직은 유지하며 이사회에는 계속 참여하기로 했다. 김 부회장은 2023년 8월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약 1년8개월 간 그룹을 이끌어왔다. 새 대표에는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 겸 삼양라운드스퀘어 경영지원실장인 장석훈 전무가 올랐다. 1978년생인 그는, 위메프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거친 재무 전문가다. 2023년에 삼양식품그룹으로 옮겨온 그가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아 그룹 지주사 대표에 오른 셈이다. 회사 쪽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역할 분담론’을 내세웠다. 회사 쪽은 “올해는 밀양 2공장 완공, 해외 사업 확장, 관세 이슈 등이 몰려 있다”며 “김 부회장은 사업 부문에 주력하고, 지주사는 전문 경영인이 맡는 게 좀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다.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입사해 2017년 삼양식품 총괄 사장에 이어 2021년부터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 및 해외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그는 2012년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삼양식품을 연 매출 1조7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오에서 개막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 삼양라운드스퀘어 제공 김정수(61) 삼양식품 대표이사 부회장이 지주회사인 삼양라운드스퀘어(옛 삼양식품그룹)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났다. 지주회사 대표는 삼양그룹에 입사한 지 2년도 채 되지 않은 40대 전문 경영인이 맡는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김 부회장이 이달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삼양식품 지분 34.9%를 들고 있는 그룹 지주사다. 다만 김 부회장은 사내이사직은 유지하며 이사회에는 계속 참여하기로 했다. 김 부회장은 2023년 8월 삼양라운드스퀘어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약 1년8개월 간 그룹을 이끌어왔다. 새 대표에는 삼양식품 경영지원본부장 겸 삼양라운드스퀘어 경영지원실장인 장석훈 전무가 올랐다. 1978년생인 그는, 위메프 최고재무책임자 등을 거친 재무 전문가다. 2023년에 삼양식품그룹으로 옮겨온 그가 불과 2년도 채 되지 않아 그룹 지주사 대표에 오른 셈이다. 회사 쪽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역할 분담론’을 내세웠다. 회사 쪽은 “올해는 밀양 2공장 완공, 해외 사업 확장, 관세 이슈 등이 몰려 있다”며 “김 부회장은 사업 부문에 주력하고, 지주사는 전문 경영인이 맡는 게 좀더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김 부회장은 삼양식품 창업자인 전중윤 명예회장의 며느리다. 지난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때 입사해 2017년 삼양식품 총괄 사장에 이어 2021년부터 이에스지(ESG, 환경·사회·지배구조) 위원장 및 해외영업본부장을 맡아왔다. 그는 2012년 ‘불닭볶음면’을 개발해 삼양식품을 연 매출 1조7000억원 규모의 기업으로 키웠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11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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