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에 체포···'군사정보 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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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5-05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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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안에 체포···'군사정보 탈취' 자백동료들 모두 긴급 북한으로 귀국군수공업부, 전 세계서 정보 탈취탈취 자금은 핵·미사일 개발 투입지난 2018년 북한 해커 박진혁에 대한 미국 FBI의 수배전단. 자료=FBI[서울경제] 최근 중국 공안은 선양에서 북한인 정보기술(IT) 기술자 A를 체포했다. 숙소를 이탈해 잠적했다가 붙잡힌 A의 노트북 컴퓨터에는 중국 무기와 관련된 정보가 잔뜩 저장돼 있었다. A는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 조직 소속으로, A와 함께 선양에서 활동하던 북한인들은 급히 북한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IT 인력이 중국 군사기술을 탈취한 사실이 최근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A는 중국 공안에 군사기술 정보 탈취행위를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A는 현재까지 구금 상태이며, 북한은 같은 장소에서 활동하던 IT 인력 전원을 긴급하게 북한으로 복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중국을 상대로 한 정보수집 활동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는 분석이다. 북한과 관련된 해킹 조직은 전 세계 각국의 군수 기관·기업을 상대로 정보 탈취를 시도해 왔지만, 혈맹인 중국으로부터 정보를 빼내려다 적발된 것은 이례적이다.A를 중국에 파견한 군수공업부는 노동당의 군수공업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등 주요 국방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지난해 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313총국'도 군수공업부 산하 기관이다.한미 당국은 북한이 정찰총국, 국방성 뿐만 아니라 군수공업부를 통해서도 온라인에서 외화벌이나 방산 기술을 탈취하는 IT 인력 조직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 이들 인력은 중국·러시아·동남아·아프리카 등에 파견돼 여러 명이 합숙하며 가상공간에서 위장 신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IT 기업에서 일감을 수주해 외화를 벌어들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정보탈취, 사이버 공격 등에도 가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지난해 전세계 암호화폐 탈취 금액의 61%(약 13억 달러·1조 8673억여 원)공안에 체포···'군사정보 탈취' 자백동료들 모두 긴급 북한으로 귀국군수공업부, 전 세계서 정보 탈취탈취 자금은 핵·미사일 개발 투입지난 2018년 북한 해커 박진혁에 대한 미국 FBI의 수배전단. 자료=FBI[서울경제] 최근 중국 공안은 선양에서 북한인 정보기술(IT) 기술자 A를 체포했다. 숙소를 이탈해 잠적했다가 붙잡힌 A의 노트북 컴퓨터에는 중국 무기와 관련된 정보가 잔뜩 저장돼 있었다. A는 북한 노동당 군수공업부 산하 조직 소속으로, A와 함께 선양에서 활동하던 북한인들은 급히 북한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처럼 북한이 중국에 파견한 IT 인력이 중국 군사기술을 탈취한 사실이 최근 적발된 것으로 전해졌다. A는 중국 공안에 군사기술 정보 탈취행위를 모두 자백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A는 현재까지 구금 상태이며, 북한은 같은 장소에서 활동하던 IT 인력 전원을 긴급하게 북한으로 복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중국을 상대로 한 정보수집 활동이 노출될 것을 우려해 이러한 조치가 취해졌다는 분석이다. 북한과 관련된 해킹 조직은 전 세계 각국의 군수 기관·기업을 상대로 정보 탈취를 시도해 왔지만, 혈맹인 중국으로부터 정보를 빼내려다 적발된 것은 이례적이다.A를 중국에 파견한 군수공업부는 노동당의 군수공업 정책을 집행하는 기관으로, 핵·미사일 개발 프로그램 등 주요 국방사업 전반을 담당한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대상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외교부가 지난해 말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313총국'도 군수공업부 산하 기관이다.한미 당국은 북한이 정찰총국, 국방성 뿐만 아니라 군수공업부를 통해서도 온라인에서 외화벌이나 방산 기술을 탈취하는 IT 인력 조직을 운영하는 것으로 확인한 바 있다. 이들 인력은 중국·러시아·동남아·아프리카 등에 파견돼 여러 명이 합숙하며 가상공간에서 위장 신분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세계 IT 기업에서 일감을 수주해 외화를 벌어들이기도 하지만, 일부는 정보탈취, 사이버 공격 등에도 가담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블록체인 분석업체 체이널리시스는 지난해 전세계 암호화폐 탈취 금액의 61%(약 13억 달러·1조 8673억여 원)가 북한 소행으로 추정한 바 있다.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이미지투데이실제로 지난해 외교부가 제재 대상으로 지정한 313 총국 소속의 김철민은 미국과 캐나다 업체들에 위장 취업해 벌어들인 거액의 외화를 평양에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역시 제재 목록에 오른 조선금정경제정보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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