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일 대법원이 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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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5-05-0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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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일 대법원이 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정해진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시사IN〉이 2박3일 간 강원, 경북, 충북 지역 유세를 따라붙어 주민들의 반응을 살폈다.“민주주의 지켜주세요! 이재명 파이팅!”(강원 강릉)“이재명 온다고? 어제 (파기환송으로) 나가리 시켜놨더니만 왜 와?”(강원 철원)“우리 후보님 이번엔 대권 잡으셔야 해”(충북 단양)“이재명 오는 줄 알았으면 이쪽으로 산책 오지도 않았어. 꼴도 보기 싫어”(경북 영주)5월1일 오후 3시,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전례 없는 속도로 이뤄진 판결이다. 당내에서 ‘대선 개입 사법 쿠데타’라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요구가 분출하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5월1일부터 5월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1차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예정대로 소화했다.5월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8경편’에 나서 충북 단양군 단양구경시장에서 떡갈비를 사먹으면서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번 1차 투어에서 이 후보가 들른 곳은, 경기 포천·연천, 강원 철원·화천·인제·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영월, 경북 영주·예천, 충북 단양·제천 총 17개 지역이다. 〈시사IN〉은 대법원 판결이 난 다음날인 5월2일부터 5월4일까지 강원과 경북, 충북 일정을 동행했다. 이 후보는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붕어빵·산나물·땅콩·화분·떡갈비 등을 직접 구매했다.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를 만난 주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그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들고 와 사인을 받으려는 주민부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욕설을 터뜨리는 시민까지 여러 반응이 터져 나왔다.이재명 후보가 이번에 방문한 지역들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곳이다. 이번 투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강원도 지역은 1987년 민주화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를 제외하면 대선에서는 늘 보수정당 후보가 우세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8석 중 2석(허영, 송기헌)만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다. 강원도 철원 동송전통시장에서 ‘만물상’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이 동네는 다 국민의힘 뽑는다”라고 말했다. 철원에서 벼농사를 짓는 김용빈씨(62) 역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철원은 인물은 상관없이 빨간 당이라 하면 그냥 찍어주는 곳이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달라진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재명 후보에게 사인을 받5월1일 대법원이 선거법 사건과 관련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려 논란이 커진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정해진 일정을 예정대로 소화했다. 〈시사IN〉이 2박3일 간 강원, 경북, 충북 지역 유세를 따라붙어 주민들의 반응을 살폈다.“민주주의 지켜주세요! 이재명 파이팅!”(강원 강릉)“이재명 온다고? 어제 (파기환송으로) 나가리 시켜놨더니만 왜 와?”(강원 철원)“우리 후보님 이번엔 대권 잡으셔야 해”(충북 단양)“이재명 오는 줄 알았으면 이쪽으로 산책 오지도 않았어. 꼴도 보기 싫어”(경북 영주)5월1일 오후 3시, 대법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했다.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전례 없는 속도로 이뤄진 판결이다. 당내에서 ‘대선 개입 사법 쿠데타’라며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요구가 분출하는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5월1일부터 5월4일까지 나흘간 이어진 ‘1차 골목골목 경청 투어’를 예정대로 소화했다.5월4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골목골목 경청투어 : 단양8경편’에 나서 충북 단양군 단양구경시장에서 떡갈비를 사먹으면서 지역화폐를 사용하고 있다. ©연합뉴스이번 1차 투어에서 이 후보가 들른 곳은, 경기 포천·연천, 강원 철원·화천·인제·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영월, 경북 영주·예천, 충북 단양·제천 총 17개 지역이다. 〈시사IN〉은 대법원 판결이 난 다음날인 5월2일부터 5월4일까지 강원과 경북, 충북 일정을 동행했다. 이 후보는 전통시장과 상가를 방문해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붕어빵·산나물·땅콩·화분·떡갈비 등을 직접 구매했다. 유세 현장에서 이 후보를 만난 주민들의 반응은 다양했다. 그의 저서 〈결국 국민이 합니다〉를 들고 와 사인을 받으려는 주민부터,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욕설을 터뜨리는 시민까지 여러 반응이 터져 나왔다.이재명 후보가 이번에 방문한 지역들은 전통적으로 보수세가 강한 곳이다. 이번 투어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강원도 지역은 1987년 민주화 이후 문재인 전 대통령이 당선됐을 때를 제외하면 대선에서는 늘 보수정당 후보가 우세했다.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8석 중 2석(허영, 송기헌)만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갔다. 강원도 철원 동송전통시장에서 ‘만물상’ 잡화점을 운영하는 한 자영업자는 “이 동네는 다 국민의힘 뽑는다”라고 말했다. 철원에서 벼농사를 짓는 김용빈씨(62) 역시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철원은 인물은 상관없이 빨간 당이라 하면 그냥 찍어주는 곳이다”라고 말했다.그러나 달라진 분위기도 감지된다.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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